• 번호 : 55202
  • 글쓴이 : 김석준
  • 작성일 : 2018/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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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특강 신평본당

대림특강 신평본당

 

지난 210시 당진지구 신평 본당(주임신부 김동규 미카엘) 대림 1주일 교중미사에서

로마 교황청립 라테라노 대학 혼인과 가정 한국 신학원장 (최상순 비오 신부)을 초빙 하여 그리스도의 강생과 부부의 삶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성탄을 준비하는 대림특강이 1:40(강론시간), 2부 교중 미사 후 1240분까지 전 신자를 대상으로 특강이 있었다.

 

<강론 요약>

혼인과 가정은 예수님의 강생과 연결 될 수밖에 없다.

사랑 안에 눈물. 고통. 좋은 것 모두 들어 있다.

지금까지의 사랑의 개념은

긍정적이고 좋은 것만 생각하고 그것이 끝나면 사랑이 끝났다고 생각 합니다.

사랑의 본질은 내안에 너 있음. 이다

 

사랑이란

사랑하는 이 안에 사랑받는 이가 늘 기억되어 있는 것

사랑하는 이 안에 사랑받는 이가 늘 살아 있는 것

사랑하는 이 안에 사랑받는 이가 늘 끊임없이 변함없이 항구히 영원히 현존 하는 것입니다.

그게 사랑의 본질입니다

 

사랑의 반대말은 미움이 아니라 관심이 없는 것

 

내가 그 안에 현존 하고 있다는 것

 

하느님의 현존은 하느님과 나와의 관계입니다

하느님은 사랑 하시는 분, 나는 사랑 받는 이

늘 그렇게 하느님은 옆에 있고 살아있고 현존 하는 것입니다.

내가 허물 속에 살아 하느님 앞에 고개를 못 들 정도로 부끄러운 사람이라 할지라도....

 

하느님 현존 안에 내가 살아 있었다는 것.

시작과 마침이 없으신 그분 앞에 나는 살아있고 현존하고 있다는 것.

내가 죽은 이후에도 그분 안에 기억되고 현존할 것 이라는 것.

어두웠던 생활마저도 그분께서 기억하시고 사랑하시고 끊임없이 다가오시는 것.

나를 용서 하시면서 다가오시는 그 징표가 아들을 보내신 것

부부지간에 영원한 사랑이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서로의 가장 밑바닥의 모습까지도 바라보면서 살아가는. 끝까지 받아들일 수 있다면

그 순간순간이 바로 영원한 사랑입니다. “그냥 이렇게 자식 보면서 사는 거지라고 푸념 섞인 말 속에서 하느님의 영원한 사랑을 보여주는 것 원수 같은 사람 그래도 내가 함께 같이 살아가는 이 모습 그 순간순간이 바로 영원한 사랑입니다.

 

대림 시기는 하느님의 사랑을 마음껏 묵상하고 누리는 시간. 하느님은 사랑으로 다가오신다는 것을 잊지 마시고, 당신의 살과 피를 우리에게 내어주는 그 사랑으로 응답하는 복된 미사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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