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53235
  • 글쓴이 : 관리자
  • 작성일 : 201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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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대리] 몽골 가톨릭 선교 25주년

교구 총대리 김종수 아우구스티노 주교님은 7월 3일부터 10일까지 몽골 가톨릭 선교 25주년을 맞아 몽골지목구(지목구장 웬체슬라오 주교)를 방문했다.

김 주교님은 7월 9일(주일) 주교좌 울란바타르 성 베드로바오로성당에서 몽골지목구장 주례로 봉헌된 ‘몽골 가톨릭 선교 25주년 기념미사’를 공동 집전했다.

이날 미사는 몽골에서 선교 활동 중인 교구 출신 선교 사제들, 몽골 교회 신자들과 현지 한인 본당 신자들, 홍콩에서 온 신자 등 600여 명이 함께했다.

이에 앞서 총대리 주교님은 3일(월) 몽골에 도착해 몽골 한인선교사들의 하루 피정과 파딜랴 주교를 예방한 후 교구 사제들이 선교하는 사목지를 방문해 사제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또한 종모뜨공소와 가나안 농장 방문, 몽골 거주 한인 신자들을 위한 피정 강의를 했다. 주교님은 또, 에르뜨산뜨 지역을 찾아 현지 유목민과 함께 살며 사목하는 김성현 신부를 만나 격려했다.

1992년 1월 몽골의 개혁 개방과 함께 그해 교황청과 외교관계가 수립돼 복음의 불모지였던 몽골에 선교가 가능해졌고 교구는 이준화 신부를 시작으로 여러 사제를 파견 해 왔다.

몽골지목구는 현재 7개 본당이 있으며, 신자 수 1,000여 명으로 복음화율은 0.04%다. 사제 20명, 수사 6명, 수녀 58명이 선교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