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53418
  • 글쓴이 : 관리자
  • 작성일 : 2017/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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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장] 한국 천주교회 230년 역사, 바티칸 박물관 특별 기획 전시회

한국 천주교회 230년 역사를 집대성한 바티칸 박물관 특별 기획 전시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한국 천주교회 230년 그리고 서울’이 10월 9일(토)(현지시간)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에서 개막미사 봉헌으로 막을 올렸다.

개막식에는 교구장 유흥식 주교님을 비롯해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님, 수원교구장 이용훈 주교님 등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상임위원회 주교단과 교황청 관계자, 박원순 서울시장과 정관계 인사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특별전은 김대건 신부의 친필 서한과 안중근 의사의 유묵 등 180여점의 유물이 바티칸 박물관에서 오는 11월 17일까지 약 두 달간 전시된다.

교구장 주교님은 로마 방문 기간 중 인류복음화성 장관  페르난도 필로니(Fernando Filoni) 추기경님과 시성성 차관 마르첼로 바르톨루치(Marcello Bartolucci) 대주교님을 각각 만나 2차 시복 대상자 133위와 근현대 신앙의 증인 84위 시복 재판 진행상황과 한국 천주교회 신자들의 시복을 위한 기도운동 열기를 전달했다. 또한 주교님은 새복음화평의회 의장 리노 피시켈라(Rino Fisichella) 대주교님을 만나 환담을 나누었다.

주교님은 인류발전성 장관 피터 턱슨(Peter Kodwo Appiah Turkson) 추기경님과 차관 브르노(Bruno Marie Duffé) 신부, 플라미니아 지오바넬리(Flaminia Giovanelli) 차관보를 만난 자리에서 제6차 북 핵실험으로 촉발된 한반도 위기 상황 전반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한반도 평화를 위해 기도해달라고 요청했다.

<전시회 개막식 사진 : 가톨릭평화신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