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54526
  • 글쓴이 : 관리자
  • 작성일 : 2018/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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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장] 원신흥동본당 성전 봉헌식

원신흥동본당(주임 이상욱 신부)은 6월 9일(토) 오전 10시 30분 교구장 주교님 주례로 성전 봉헌식을 거행했다. 특별히 이날 미사에서 새가족 찾기 운동을 통해 입교한 예비신자 175명을 함께 봉헌했다.
원신흥동본당은 2011년 1월 유성성당을 모본당으로 분리되었고 이후, 신도시 지역 유입 인구가 늘어나면서 교중미사 참례자 수가 급격히 늘어나 새성전 건축이 불가피하게 되었다. 2014년 4월에 새성전을 위한 종교부지를 매입하고, 2016년 4월에 기공식을 한 후 1년여 공사 기간을 거쳐 2017년 4월 부활성야미사를 새성전에서 하게 되었고, 그해 7월에 교구장 주교님을 모시고 입당감사미사를 봉헌했다.
원신흥동성당은 대지면적 2,561m², 전체면적 3,346m²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본관(대성전, 다목적실, 사무실, 성물방, 성체조배실)과 교육관(교리실, 대강당, 사제관)으로 분리되고, 중앙에 중정원이 위치하여 도심 안에서 종교적인 엄숙함과 편안함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평가를 받는다.
고대 성당의 회랑을 현대적인 형태로 재해석해 폐쇄적인 공간이 아닌, 공동체 및 도시의 열린 공간으로 유도한 점이 특징이다. 성전 건물은 2017년 10월에 제19회 대전광역시 건축상 민간건축물 부문에 선정돼 예술성을 인정받았다.
원신흥동본당은 성전 건축을 위해 땅 한 평 봉헌, 건물 한 평 봉헌, 은혜기금 모금, 성물/스테인드글라스/장궤틀 봉헌, 돼지저금통 모금, 구역별 물품판매 등을 해왔다. 또한 평일미사와 묵주기도를 통해 바친 100만단의 묵주알을 모아 신자들이 직접 묵주를 제작, 신구약 성경필사, 새가족  찾기 운동, 성서 40주간, 성전건축이야기 발간 등 모든 신자들의 희생과 노력의 결실로 성전봉헌식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