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는 자비의 희년 칙서 「자비의 얼굴(Misericordiae Vultus)」 제17장에서 ‘주님을 위한 24시간’을 언급하시면서, 전 세계 교회가 사순 제4주일에 앞선 금요일(3/4)과 토요일(3/5)에 걸쳐 24시간 동안 기도에 동참해줄 것을 요청하셨습니다.
이에 궁동성당(주임신부: 박요순 베드로)에서는 3월4일 금요일 오전미사 후(11:30~)부터 3월5일(토) 오전미사(10:30)까지 단체/구역별로 고리성체조배를 하였습니다.
교황님의 지향과 일치하며, 주님의 거룩한 성체 앞에서 구원의 신비를 경건하게 묵상하며, 주님의 사랑을 체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모든 구역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특별한 참회의 시간을 보내고, 다가오는 부활축제를 잘 준비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1) 일시: 3월 4일(금) 10:30 ~ 5일(토) 10:30
2) 미사: 금요일 오전 10:30, 19:30, 토요일 오전 10:30
3) 금요일 미사 후 성체현시 및 성체강복
이후 각 단체, 구역반별 성체조배
4) 고해성사 및 면담
시간대: 3월 4일(금) 15:00~ 18:00, 21:00~ 23:00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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