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주님의 충실한 도구가 되겠습니다.
-대전교구 선교위원회 연수 개최
대전교구 선교위원회(회장 김현규 라이몬드. 담당 임기선 신부)는 1월 12일(목)부터 14일(토)까지 충남 전의면에 위치한 정하상교육회관에서 교구선교위원 연수를 가졌다.
이번 연수는 교구 사목지표인 “복음을 선포하는 본당공동체 건설”을 위해 2011년 12월 선교위원회 출범 이후의 활동을 점검하고 2012년 교구 본당단위의 새 가족 찾기 운동을 적극지원하고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루어졌다.
새로 선발된 10명의 선교위원들을 포함하여 20명의 선교위원들은 2박 3일간 빡빡한 일정으로 짜인 현장 적응 훈련을 소화해야 했다. 우선 위원들은 그룹별로 지역과 규모가 다른 본당의 현황자료를 토대로 새 가족 찾기 운동계획을 수립하였다. 이제 무엇보다 선교위원으로서 새 가족 찾기 운동계획은 거의 완벽하게 만들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함께 머리를 맞대고 매달리다보면 휴식시간이 화장실 다녀오는 시간 밖에 남지 않을 만큼 계획수립은 녹녹치 않았다. 다음은 수립한 계획을 점검하고 보완하는 실습시간이다. 이 연수가 끝나면 선교위원들은 본당에 나아가 본당사목위원들이 계획한 본당 새 가족 찾기 운동 계획을 점검하고 보완하는 역할을 한다. 본당사목위원과 교구선교위원이 만나는 현장을 가정하여 그룹으로 나누어 수립한 선교운동계획에 대하여 묻고 대답하는 이 시간은 생각하지 못한 많은 것을 알고 느끼게 해준 시간이었다.
교육을 마치며 임기선 신부는 “여러분이 선교에 대한 열정과 지식을 갖추었으니 성령의 도우심을 청하며 어떤 본당에 가든지 그 본당에 맞는 도움을 주기 바란다.” 며 각자가 주님의 도구임을 한시도 잊지 말기를 당부했다. 마지막 파견미사는 총대리 김종수 주교의 집전으로 거행되었다. 김주교는 미사 강론을 통해 “여러분이 만나는 상대방이 하느님의 사람임을 잊지 말라.”고 당부하면서 그동안의 수고를 치하하고 격려하였다.
대전교구 선교위원회는 3개의 부서로 조직되어 있다. 선교추진부는 새 가족 찾기 운동을 추진하는 본당을 방문하여 선교계획을 점검해주고 선교활동을 돕는 일을 담당한다. 선교교육부는 선교운동을 할 때에 신자들의 선교열정을 강화하도록 특강을 담당하는 강사로, 선교홍보부는 본당 선교활동을 홍보하고 알리는 기자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에 임명된 선교위원 10명은 김지은(마리아, 탄방동), 전순언(데레사, 천안 쌍용동), 이희영(아네스, 반석동), 박남희(나탈리아, 궁동), 김진태(마르코, 논산 부창동), 이정옥(루시아, 온양 풍기동), 김미경(마리아, 조치원), 호영숙(데레사, 만년동), 조복행(마리아, 공주 중동), 김미영(마리아, 유성)씨가 임명됐다.
기사 제공 : 교구 선교위원회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