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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구 여성연합회 2012년도 정기총회

대전교구 여성연합회(회장 배순희 아가다, 담당 임기선 신부)는 2월 17일 오후 4시부터 18일 오후 1시까지 충남 전의에 위치한 정하상교육회관에서 대전지구와 충남지구 84개 본당, 270여명의 여성연합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들이 편안한 본당공동체를 건설합시다”라는 주제로 “제45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김 주교님은 미사강론에서 “시골 본당에도 쁘레시디움이 5개~6개씩 있는 우리나라에서 레지오 활동을 빼놓고 한국교회를 이야기 할 수 없듯이 교회에서 남자와 여자를 이야기하면 여자들이 일을 더 많이 하지만 한국의 특성상 회장은 남자들이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고 “조직으로 보면 여성연합회가 어느 한 부분처럼 보이지만 실질적인 일은 여성연합회가 거의 다해왔다”며 본당과 교회 내에서 많은 일을 해오고 있는 여성연합회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첫날 대전교구 총대리 김종수 아우구스티노 주교님 주례의 개회미사 봉헌을 시작으로 김 주교님의 ‘2012년 사목교서 해설 강의’와 대전보건대학 노인보건복지과 임송은(헬레나) 교수의 ‘노년기에 나타나는 많은 변화와 대응방법’이라는 주제의 강의에 이어 김대온(대건안드레아) 진행으로 레크레이션과 6개 지구, 여성연합회 임원이 참가해 노래와 춤 등 열띤 경연을 펼친 친교의 시간이 이어졌다. 둘째 날인 18일에는 각 지구별 본당 활동 사례 발표의 시간과 ‘말씀이 움직이는 공동체와 신앙인’이라는 주제로 대전가톨릭대 교수 곽승룡 신부의 강의가 이어졌다. 이어 개최된 총회에서는 2011년 활동 및 결산 보고와 2012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등이 이루어 졌고 지난 20대와 21대 회장을 역임한 배순희(아가다. 복수동)현임 회장과 임원들의 퇴임인사와 남기옥(타르실라. 전민동) 신임회장과 임원의 소개 및 인준이 이어졌다.
 
총회를 끝으로 이어진 여성연합회 담당사제인 임기선 신부 주례의 폐막미사 중 퇴임하는 여성연합회 배순희 회장에게 교구장 주교님 명의의 감사패와 임원들에게 임기선 신부 명의의 감사패를 각각 전달했다.
 
여성연합회는 지난 1월 3일(화) 가톨릭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한 월례회에서 임원들이 산지에서 직접 경매하며 발품을 팔아 선정한 좋은 농수산물을 각 본당에 제공해 본당 여성연합회원들이 이를 판매하여 4년여 동안 적립한 수익금 중 관리국장 유탁준 신부와 사회사목국장 박진용 신부에게 원로사제복지기금과 사회복지기금으로 각각 5,000만원씩 전달한바 있다.


신임 여성연합회장에 남기옥
(타르실라. 전민동) 선출
 
남기옥(타르실라, 대전 전민동성당)자매님이 17~18일 양일동안 정하상교육회관에서 열린 제45차 교구 여성연합회 정기총회에서 2년 임기 새 회장에 선임됐다.
 
대전 전민동성당 노인대학인 샛별대학 설립초기부터 5년간 봉사했고, 7대 본당 여성부회장, 구역분과장을 지낸 바 있다. 남 신임회장은 “부족하지만 여성연합회 회장직을 잘 수행할 수 있게 주님의 은총을 청하며 주교님과 담당신부님의 지침 안에서 여러 성당 회장님들과 함께 기쁜 마음으로 이 일에 임하겠다”며 많은 기도와 사랑을 부탁했다.
 
 
사진 및 기사작성 : 대전교구 홍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