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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구 위령연합회 제1회 연도가창대회(1)

대전교구 위령연합회가 주최하고 대전교구가 주관하는 "제1회 위령연합회 연도가창대회"가 11월 16일(일)  오후 1시부터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에 위치한 정하상교육회관에서 열렸다.

교구 내 14개 지구에서 각각 본당별 대회를 치른 후 지구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진출한 9개 팀이 경연을 벌인 이번 연도가창대회는 위령성월을 맞아 지역의 공동체가 모여 대회를 개최함으로 인해 연도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돌아가신 분들의 영혼을 위해 기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또 이번 연도대회를 통해 연도가창능력 향상과 본당 교우들간 화합의 기회를 마련코자 열렸다.

총대리 김종수 주교님은 폐막미사 강론에서 “한국의 천주교 역사를 보면 세계교회가 깜짝 놀랄 정도로 신자들이 선교를 했고 이로 인해 교회가 안정적으로 성장을 했는데, 신자들의 선교활동 중 특별히 두드러진 활동을 뽑자면 레지오와 연도가 다른 선교활동 보다 두드러진다”면서 “한국교회의 역사를 보면 첫 번째가 사제 없이 평신도가 일으킨 교회라는 것이 큰 특징이며, 선교활동 중에 무엇이 중요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돋보이는 위치에 위령회가 존재한다”고 전하고 생활 속에 선교사로 거듭나는 위령회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위령연합회 담당사제인 오명관 신부는 "오늘 이렇게 연도대회를 해보니 이것이 얼마나 교구의 입장에서 중요한 일정인지 다시 한 번 세삼 깨닫게 됐다"며 “연도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위령연합회 윤동원(비오, 탄방동)회장은 "교구 위령연합회의 연도경연대회가 잘 마무리되었다"고 하고 "준비를 하면서 회원들 개개인이 연도의 활성화와 가창실력 향상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회원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많이 참여했기에 연도 실력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리라 여겨진다"고 대회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심사는 김득수 회장과 김석태 신부, 강대원 신부가 각각 맡았다. 심사 기준은 음정, 박자, 속도, 화음, 준비성, 일치감, 질서 등 10가지 항목을 가지고 심사를 진행 했다.

최우수상(베드로상)은 논산지구(부창동성당), 우수상(바오로상)은 공주지구(조치원성당), 장려상(안드레아상)은 천안지역(두정동성당)과 홍성지구(홍성성당)이 각각 수상했다. 또 노력상(요한상)은 대전지역(법동성당), 대전지역(계룡성당), 아산지구(공세리성당), 서산지구연합, 당진지구연합이 각각 수상했다.

기사제공 : 대전교구 홍보국
사진제공 : 대전교구 홍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