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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 사제 야구단 창단식

대전교구 사제 야구단 Martyrs(마르티스)가 6월 15일(월) 세종시 전의면 대전가톨릭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총대리 김종수 주교님이 참석한 가운데 창단식을 가졌다.

대전교구 사제 야구단 Martyrs(마르티스)는 ‘순교자들’이라는 뜻으로 대전교구 순교성인들을 기억하자는 의미에서 짓게 되었다.

지난 2012년 11월, 젊은사제(서품 10년차까지) 총회에서 젊은 사제들 간의 영신적인 친교와 일치를 위해 여러 동아리 활동을 하자는 결의가 있었다.

이에 따라, 여러 영성운동(포꼴라레, 프라도, 카리타스)들에 젊은 사제들이 참여하였고, 아울러 야구동아리가 처음 이야기 되었다. 총회 이후 단장 박상병(루도비꼬) 신부와 대표 이상준(아오스딩) 신부 외에 27명의 젊은 사제들이 야구라는 스포츠를 통해 친교를 이루어왔다.

물론 교구 사제연수나 젊은 사제들의 연수 가운데, 여러 운동들로 친교를 이루고는 하였으나, 정식적인 모임이 결성되기는 오래만일 것이다. 더군다나 이번 사제 야구단이 결성되면서 교구장 주교님과 총대리 주교님의 영신적, 물적인 도움 속에서, 더욱 탄력을 받게 된 것도 젊은 사제들에게는 기쁜 일일 것이다.

그리고 금일 창단식에는 총대리 주교님 함께하시어 기도와 시구, 시타를 해주시고 참석한 젊은 사제들을 격려해주셨다.

현재 사제야구단 모임은 총 27명의 신부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매월 둘째주 월요일에 대전가톨릭대학교 운동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지난 5월 중순에는 이미 대구교구 사제 야구단과 연습경기를 하였다. 다가오는 6월 22일에는 청주교구 사제야구단과 연습경기를 하게 될 것이고, 10월 중 몇몇 교구 사제 야구단들과 함께 친선경기를 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전국적인 사제야구단들의 화합이 앞으로 한국교회 사제들의 건강한 사목생활과 더불어 교회에 더 큰 기쁨과 활력이 전해지기를 희망해본다.

기사제공 : 대전교구 사제 야구단
사진제공 : 김모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