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주교 대전교구 사회사목국(국장: 나봉균 신부)은 10월 24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지원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 실천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제2회 띠앗머리 축제”를 노은동 농수산물도매시장(월드컵경기장 지하철역 7번 출・입구 앞)에서 개최했다.
각 성당의 교우, 본당사회복지분과위원, 사회복지종사자, 지역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여러분이 하는 모든 일이 사랑으로 이루어지게 하십시오.” (코린토1서 16:14)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바자회는 매년 사회사목국에서 교구 내 모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원하고 있는 월동난방비를 보다 많은 분들께 전해주기 위한 자선기금을 조성기 위해 준비하게 됐다.
또한 “제2회 띠앗머리 축제”는 교구 내 모든 본당사회복지분과(각 성당마다 본당사회복지분과가 있어 주변에 어려운 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고 있다)와 사회복지 관련 전담사목부(교정, 장애인 등), 사회사목국 산하 각 복지시설 등이 함께 준비했다.
교구 총대리 김종수 주교님 주례의 말씀전례로 시작한 이날 바자회는 교구 14개 지구별 본당협의회에서 각종 체험부스와 먹거리부스 물품판매부스 등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해 바자회를 찾은 많은 이들을 즐겁게 했다.
오전에 합덕성당 본당설립 125주년 행사와 성체거동에 참석 후, 오후에 띠앗머리축제 현장을 찾은 교구장 유흥식 주교님은 각 부스를 두루 다니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서천 어메니티 복지마을에서 장애인들이 가공해 판매 중인 서천김, 대전 장애인 보호작업장 “느루”에서 정신지체 장애인들이 정성껏 만든 느루쿠기, 장애인사목부에서 열매홍삼 등 다양한 물품의 판매와 노인학대예방센터, 가정폭력상담소, 미혼모의 집 자모원 등의 시설에서 각종 체험을 할 수 있고 구성원들이 직접 만든 물품을 판매하는 부스도 마련이 됐다.
이날 수익금은 전액 교구 사회사목국에서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의 월동난방비 기금으로 활용이 된다.
기사제공 : 대전교구 홍보국
사진제공 : 대전가톨릭사진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