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구는 11월 9일(월) 동구 성남동 대철회관에서 '제20차 사목평의회'를 개최하고 2016년도 사목계획과 그동안 미비했던 사목에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사목평의회는 총대리 김종수 주교님과 사목기획국장 김명현 신부, 교구 시노드 담당 한정현 신부, 사목평의회 위원 등 28명이 참석했다.
총대리 김종수 주교님은 "교회에서의 사목평의회는 알림이 아닌, 참여이며 교회 쇄신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고 전하며 "교회가 세상의 논리로 나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질문하면서, 동시에 복음적인 교회의 모습을 지향하기 위해 존재한다"고 사목평의회 개최 의의 에 대하 설명했다. 이어 주교님은 "교황님의 방문 이후, 로마의 쇄신과 더불어 우리 대전교구를 비롯한 한국교회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사명을 주셨음에 틀림없고 특히 복음의 기쁨과 더불어 올해 발표하신 찬미받으소서 회칙을 통해 우리가 행동할 때를 일러주셨다"며 "이제 성직자, 수도자, 평신도 교회의 구성원들이 함께 이야기하고 고민하고, 기도하면서 우리 나름대로 교회가 가야할 길을 찾고자 한다"고 전하고 "이에 대한 첫 움직임이 시노드가 될 것이며 이로인해 특별히 2018년 교구설정 70주년을 향해서 우리 교회의 방향을 3년 동안 계속 살피고 표현할 것"이라고 사목평의회 주제에 대해 설명을 했다.
이날 2015년 12월 8일부터 개최되는 교구 시노드에 대해 담당신부인 한정현 신부의 '시노드의 개념과 역사','시노드 개최와 목적','시노드 진행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교구 시노드는 12월 8일 주교좌 대흥동성당에서 개막미사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이어 개최된 모듬별 회의에서 2016년도 사목지표인 ‘말씀과 성사 안에서 자비를 실천하는 해’에 대한 구체적인 사목방안과 실천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기사제공 : 대전교구 홍보국
사진제공 : 대전교구 홍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