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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교님과 출소 형제들과의 만남

대전교구 교정사목부(전담 강창원 신부)는 12월 22일(목) 교구청 회의실에서 자비의 희년 중 ‘감옥에 있는 이들을 위한 희년’ 수용자의 날을 기념하여 ‘주교님과 출소자와의 만남’을 가졌다.

이날 만남은 주교님과 출소자의 간담회, 미사, 저녁 식사 순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서 교구장 유흥식 주교님은 출소자 한 명, 한 명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고 "형제들이 하느님의 사랑을 받는 자녀로서, 더 자신감을 갖고 당당해졌으면 좋겠다"라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또한, 총대리 김종수 주교님도 가족과의 화해를 원하는 한 출소자의 말에 "풀리지 않는 감정 안에는 결국 사랑하는 마음이 있는 것이고 하느님 안에서 형제와 가족이 만나는 시간이 올 것"이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날 교구장 주교님은 묵주를 총대리 주교님은 장갑을 선물로 준비해 전했다.

대전교구 교정사목부가 주관해 실시한 주교님과 출소 형제들과의 만남은 교정사목부 사제, 수도자, 직원 및 봉사자 등 총 20명이 참석했다.

간담회가 끝난 후 교구청 경당에서 미사가 봉헌됐고, 미사 후 참석자 모두 저녁 식사를 하며 간담회에서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누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