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구 사제서품미사가 11월 3일(금) 10시 30분 솔뫼성지에서 교구장 유흥식 라자로 주교님 주례로 봉헌됐다.
이날 교구 소속 부제 15명과 수도회 소속 부제 1명이 서품을 받았다. 이로써 교구 사제는 380명(주교 포함)이다.
교구장 주교님과 총대리 주교님, 교구 사제단 공동집전으로 봉헌된 이날 서품미사는 새 사제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6,500여 명의 교우가 솔뫼성지를 가득 메웠다.
교구가 사제 서품미사를 한국 최초의 사제 김대건 신부 탄생지 솔뫼성지에서 봉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장소적인 협소함을 벗어나 보다 많은 교구민들이 참석하고, 무엇보다 ‘한국의 베들레헴’이라 할 만큼 김대건 신부의 신앙이 싹튼 유서 깊은 곳에서 서품 받는 새 사제들이 선한 목자로서의 삶을 다짐하고 하느님께 자신을 봉헌한 자리를 마련하기 위함이다.
이들 15명은 4일(토)과 5일(주일) 각자 출신 본당에서 첫 미사를 집전하고 17일(금) 교구 사제인사에 따라 임지로 부임, 사목의 첫 발을 내딛게 된다.
<촬영 및 편집 : 대전가톨릭영상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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