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산성지(전담 김용덕 신부)는 11월 4일(토)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산성지 경당에서 '제2회 진산성지 교회사 학술발표회'를 열었다.
‘진산지역 윤지충 가문의 천주교 수용과 순교’를 주제로 열린 이날 학술발표회는 총대리 주교님의 기조발표를 시작으로 제1주제 '윤지충의 제사 폐지 논거'(조현범,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제2주제 '진산사건의 파장과 천주교 인식'(인혜련, 숙명여대 교수), 제3주제 '윤지헌의 천주교 신앙과 순교'(김수태, 충남대 교수)에 대해 각각 발표하고 토론을 했다.
특히 이번 학술발표회는 열정적인 신앙인의 삶을 살다 순교하였음에도 복자 윤지충(바오로)의 동생으로만 부각되며 한국교회사 안에서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었던 복자 윤지헌(프란치스코)의 신앙과 순교가 집중적으로 조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