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구는 성주간 목요일인 3월 29일 오전 10시 30분 교구장 주교님 주례로 총대리 주교님, 교구 사제단 250여 명과 수도자와 신자 1,3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성유 축성 미사’를 봉헌했다.
이날 미사는 사제들의 서약 갱신과 성유 축성이 함께 이루어졌다. 이는 사제들이 그리스도의 사제직을 수행하고자 ‘축성’되었으므로, 새 성유를 나누어 받듯이 이 예식으로 사제 생활을 새롭게 갱신한다라는 뜻이 담겨져 있다.
미사 후 사제서품 50주년을 맞은 박수범(아우구스티노, 원로사목자) 신부, 김영교(베드로, 원로사목자) 신부의 금경축 축하식을 했다. 후배 사제들이 꽃바구니 증정과 사제서품 50주년 기념 초를 전달 했다. 또 교구 사제단의 선물을 총대리 주교님이 대표해 전달했으며, 신부님들의 영육간의 건강을 바라며 재임했던 본당과 기관의 교우들이 기도한 내용이 담긴 족자를 모산과 법동본당 사목회장이 각각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