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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가족모임 주님 성탄 대축일 미사

교구 발달장애인 가족모임(담당 변창수 신부)은 12월 25일(화) 전의요셉의마을 성당에서 교구장 주교님 주례로 ‘발달장애인 가족모임 주님 성탄 대축일 미사’를 봉헌했다.

주님 성탄 대축일을 맞아 봉헌된 이 날 미사는 30여 가정에서 120여 명의 발달장애인과 가족이 참석했으며, 교구장 주교님은 미사 중 발달장애인 가정을 위해 축복기도를 해주었다.

교구장 주교님은 미사 강론에서 “발달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이들이 떠드는 소리를 단 한 번도 시끄럽다고 생각해 본 적 없다”고 전하고 “아이들의 소리는 하느님의 음성과 같다”며 발달장애인 부모를 격려했다. 또한 주교님은 참석한 모든 신자들을 위하여 점심식사 대접과 성탄선물을 나누어 주었다.

‘천주교 대전교구 발달장애인 가족모임’은 발달장애인 가정의 행복한 신앙생활과 자녀들의 미래를 위하는 마음에서 발달(지적·자폐성)장애를 가지고 있는 지역별 가정공동체의 자발적인 모임에서 시작되었으며, 장애인도 비장애인도 모두가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지난 9월 30일 첫미사 봉헌을 시작으로 매 월 미사와 모임을 진행해 꾸준히 실행하고 있다.

현재 타 교구는 주교회의 산하에 발달장애인 가족모임이 인준되어 실행되고 있으며,  앞으로 교구 발달장애인 가족모임도 주교회의 산하 모임으로 인준 받기 위하여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