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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기원미사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장 김희중 대주교)는 6월 25일(화) 오전 11시 경기도 파주시 소재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한반도 평화기원미사’를 봉헌했다.
이날 미사는 주교회의 민족화해위원회(위원장 이기헌 주교, 이하 ‘민화위’)가 주관하며, “행복하여라,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마태 5,9)을 주제로 열렸으며,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 주례, 주한 교황대사 알프레드 슈에레브 대주교와 한국 천주교 주교단이 공동집전했다.
전국 규모의 한반도 평화기원미사는 지난 2003년과 2011년 같은 장소에서 열렸고 각각 2만여 명이 참여했다.
한국 천주교회는 매년 6월 25일을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로 지내며 전국 성당에서 남북통일 기원 미사를 봉헌하고 있다. 또한 해마다 민화위 담화를 발표하여 신자들에게 평화의 길에 동참하기를 당부하며, 6월 17일부터 25일까지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9일 기도를 바친다. 올해도 6월 17일부터 날마다 지향을 정해 9일 기도를 바치면서, 마지막 날인 25일에 미사를 봉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