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55731
  • 글쓴이 : 강명수
  • 작성일 : 2019/04/21
  • 조회수 : 215

틱 낫한ㅡ지금 이 순간이 나의 집입니다.

틱 낫한 스님은 베트남 전쟁후에도 입국이
금지되어 40 여년간 망명생활을 하던 수행자로, 
지금 수행과  현재가 바로 집이라는 사상을 전한 인물이다.

1980년대 부터 프랑스에서 자두공동체를 만들어
운영하며 프린스턴대에서 비교종교학을 
수학하였고
젊은시절 부터 트라피스트 수도자인 토믜스 머튼
신부등 다양한 종교인들과 교류를 가졌다.

특히 30대후반 같은 30대인 마틴루터 킹
목사를 만나 영감의 원천 같은 선한 인간의
표상을 느꼈다는 일화가 있다.

스님은 살아가며 가족,이웃,동료,친구들과의
화목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라 가르치며 죽음에 이를때는 당시
만들었던 사랑과 추억을 꺼집어내 고통을 줄이며
또 다른 경이로움을 깨달으라는  생노병사의 
고비를 넘길 지혜를 설파한다.

최근 출간한 그의 책에서 전쟁과 보트피플
구출시의  깨달음은 최선이다.

"위험 한복판에서 평화롭지 못하면 결코 
평화로울 수 없을 것이다.

위험 한복판에서 평화롭지 못하면 평상시 
누리는 평화에 아무 의미가 없는 것이다.

곤경에 처하여 평화롭지 못하면 진정한 
평화를 끝내 모를 것이다.
의미, 삶에 의미를 그 짧은 순간 부여할때 
고통과 위험은 반감될 것이다.

행복한 일들을 기억할때 우리는 그 고통을
이겨낼  수가있는 것이다.

우리 모두 힘든 순간에 우리를
도와줄 아름답고 건강한 경험과 추억들을
간직하여,
마치 낙타의 봉우리에 저장된
귀중한 물을 꺼내듯히 그 경이에 접한다면 아픈
응어리를 치유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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