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58005
  • 글쓴이 : 김현호
  • 작성일 : 2021/04/04
  • 조회수 : 648

교중미사

어렸을 때부터 성당을 다녔기 때문에 사실 '교중미사'가 무얼 뜻하는지도 몰랐습니다.

그런데 요즈음 교중미사 때문에 마음에 몹시 불편합니다.

성당 주임신부 한 분이 일요일 새벽 미사를 교중미사로 정하신 후,

신자들이 가장 많이 미사에 참석하는 시간대에 미사예물을 받기 시작하면서부터지요.

주임신부가 몇 차례 바뀌고 새벽 미사도 없어졌는데

오늘, 가장 큰 미사인 부활주일에도 미사예물을 받아 미사를 드리더군요.

인터넷을 찾아보면,

교중미사란 사목자가 매 주일 신자가 가장 많이 참석할 수 있는 시간에 봉헌되는 미사와 모든 의무대축일에 개별적인지향 없이 모든 신자들을 위해 의무적으로 바치는 미사로,
어느 개인을 위한 미사가 아닌 본당의 발전을 위해 본당교우전체를 위한 미사를 교중미사라 합니다.
 


* 의무축일인 예수성탄 대축일[12.25],

성모승천 대축일[8.15],

천주의 모친성마리아 대축일[1.1],

부활 대축일 미사는

교중미사로
봉헌 됩니다. 

라는 문구를 찾아볼 수 있네요.

교중미사가 교회법으로 정해진 것이라면,
법을 지킬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굳이 지키지 않아도 되는 법 때문에 내가 지나치게 과민한걸까요?
답답합니다.


댓글/Comment

박주환 2021.04.05 11:41

안녕하세요 형제님! 그 신부님 누군지 알려주시겠어요?
070-4163-1322 로 연락주세요~^^

관리자 2021.04.07 05:03

형제님.... 홍보국장 신부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tjubo@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