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93
  • 글쓴이 : maria
  • 작성일 : 2005/03/11
  • 조회수 : 2,606

사람들은 가슴속에/최 호 신부님

  
    사람들은 가슴 속에 사람들은 가슴 속에 남모르는 어둠을 한 자락 덮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어둠이 언제 걷힐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 어둠 때문에 괴로워하다가 결국은 그 어둠을 통해 빛을 발견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 속에 남모르는 눈물 한 방울씩을 날마다 흘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눈물이 언제 마를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 눈물로 말미암아 날마다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 속에 남모르는 미움 하나씩 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미움이 어떤 것인지 누구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 미움을 삭여내다가 결국은 점점 더 사랑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용서받아야 할 일 한 가지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용서가 어떤 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날마다 용서를 청하다가 어느새 용서하는 사람이 됩니다. 우리를 어둡게 하고, 눈물 흘리게 하고, 미워서 용서할 수 없을 것 같은 그 사람을...... 받아 드립시다... 받아드립시다... 용기를 냅시다... 하느님께서 우리를 더욱 당신께 가까이 두기 위해 보낸 천사이니 말입니다...
    구미 형곡 성당 
    
    최 호 [요한 보스코 ] 신부님
    
    
    
    내가 너에게
    
    자비를 베푼 것처럼
    
    너도 네 동료들에게
    
    자비를 베풀어야 할 것이 아니냐?
    
    (마태18,33)
    
    
     지금 내 맘속에  다가오는 그 사람이 바로 내 천사입니다  
      
    
         님~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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