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96
  • 글쓴이 : 장병찬
  • 작성일 : 2005/03/11
  • 조회수 : 2,455

예수님이 받으신 모욕을 기워갚기 위한 기도

주님은 더욱 커지셔야하고 나는 작아져야 합니다. (요한복음 3:30)
예수님, 저는 예수님께 의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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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글은 "예수성심묵상"에서 발췌했으며 2000년 6월 교회의 검열과 출판
허가를 받은 책입니다.


지극히 감미로우신 예수님,
예수님께서는 모든 이들에게
무한하신 사랑을 베풀어 주셨으나
그들은 예수님의 사랑을 잊어버리고
소홀히 하며 업신 여기고
배은망덕으로 은혜를 저버렸습니다.

이제 저희는 주님 앞에 머리숙여 죄인들이 곳곳에서
예수 성심의 사랑을 가볍게 여기며 무시하는 것을
특별한 공경으로 기워 갚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저희도 역시 주님 사랑에
소홀히 한 잘못이 있음을 생각하고
뉘우치는 마음으로 주님께 자비를 청합니다.

이제 저희가 지은 죄를 보속할 뿐 아니라
구원의 길을 멀리 떠나 방황하는 사람들과
예수님을 목자 으뜸으로 섬기지 않고 믿지 않는 이들과
영세할 때 한 약속을 저버린 채 믿음을 버리고 쉬고 있는 이들의 잘못을
저희들의 간절한 기도로 기워 갚기를 원합니다.

또 예수 성심을 아프게 하는 부정적 행위와
지나치게 외모만 꾸미는 열성과
순결한 영혼에게 주는 나쁜 표양과
주일과 대축일을 지키지 않는 게으름과
성인을 무시하고
교황님과 성직자들을 모독하는 언행들과
사랑의 성사를 가볍게 여기고
주님이 세우신 성교회의 진리와 가르침을
따르지 않는 행위들을 통회하며 보속하려 하오니
어떻게 해야 이 모든 죄를 용서받을 수 있습니까.

저희는 하느님께 불경한 죄를 보상하기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님께서 성부께 드린 보속과
미사때 마다 제물이 되시는 희생을
동정이신 성모님과 모든 성인 성녀들과
열심한 교우들의 보속과 합하여 주님께 드립니다.

저희는 온 마음을 다하여
저희가 지었던 모든 죄의 유혹을 끊어버림으로
예수님의 지극한 사랑에 소홀함을 기워 갚고,
굳은 믿음과 정결한 마음으로 계명을 지키며,
사랑의 덕을 닦고 또 최선을 다해
주님께서 주신 은총에 의지하여
죄인들이 주님께 욕되게 함을 막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그들이 회개하여 주님을 따르도록 하겠습니다.

지극히 인자하신 예수님,
복되신 동정 마리아님께서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시는 희생을 보시어
저희들이 드리는 기도와 보속을 받아주소서.

또한 저희가 이 생명 다할 때까지
주님을 충성으로 섬기게 하시며
마지막 순간까지 구원을 청하는
특별한 은혜를 주시어,
마침내 저희 모두가 영원한 고향낙원에 들어가게 하소서.

성자께서는 성부와 성령과 함께
영원히 살아계시며 다스리시나이다. 아멘


< 성심의 메시지 관련 내용은 http://예수.kr 과 http://www.catholic.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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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게시판과 "신앙의 글/강론/훈화"에도 많은 영적의 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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