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39777
  • 글쓴이 : 관리자
  • 작성일 : 2012/09/05
  • 조회수 : 3,033

충청권 대표 상품 한자리… '오감만족' 축제의 장 열린다

2012 대전·충청 명품브랜드 대축전 - 대전일보사 주최… 7-9일 대전무역전시관
 

 
대 전·충청권 명품 브랜드와 우수 특산물이 한 자리에 모인다. 대전일보는 지역상품 팔아주기 운동의 일환으로 지역내 우수상품을 홍보·판매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2012 대전·충청 명품 브랜드 대축전'을 야심차게 준비했다. 대전일보가 주최하고 대전시, 세종시, 충남도, 천안시, 공주시, 보령시, 아산시, 서산시, 논산시, 당진시, 금산군, 부여군, 서천군, 청양군, 홍성군, 예산군, 태안군, 청원군, 증평군, 충남테크노파크, 충남경제진흥원, 충남문화산업진흥원, RIS사업단협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축전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대전무역전시관 일원에서 열린다.

◇지역 우수업체 직거래장 마련=충청권 최고 영향력과 최대 발행부수를 자랑하는 대전일보는 이번 행사를 통해 대전·충청의 우수 상품을 널리 알리고 지속적인 판로확장을 통해 실질적인 지역경제 발전을 견인할 방침이다. 첫 대회의 성공개최로 충청권 명품 육성을 위한 '지역상품 대표 박람회'로 정착시킬 초석을 놓을 각오다.

지난 5월부터 참가업체 신청을 받아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업체 100여 개를 선정했으며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대대적인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충청권 우수상품, 지역특산품의 홍보·판매를 통해 명품 브랜드를 육성하기 위한 지역상품 박람회로 지역업체 100여개가 다양한 상품을 선보여 생산자와 소비자간 직거래장을 마련한다.

추석을 앞두고 우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업체와 시민을 현장에서 연결하면서 유통 마진을 최소화해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한다.

일회성 행사가 아닌 기업과 소비자가 직접 연결돼 지속적인 구매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 인해 참가 기업이 제품 개발과 판로확장을 실현시켜 지역경제 활성화가 실현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전 최초 와인·산삼주 등 명절선물 풍성=대축전에서 선보이는 품목은 쌀·곡류, 과일·채소, 젓갈·반찬, 건어물 등 농·특산물을 비롯해 다과·떡, 가공식품, 건강식품, 전통주, 의료기기, 생활용품, 화장품, 미용제품 등 다양하다.

천안의 병천순대, 보령에서 생산된 토굴새우젓, 서천맛김 등 지역별 특산물을 한 자리에서 모두 만날 수 있다.

생산 업체가 직접 부스를 운영해 제품을 믿고 구매할 수 있으며 1만-5만원대 상품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행사장내에 상품이 부족하더라도 대량 주문도 가능하다.

명절에 빠질 수 없는 주류도 다양하게 전시된다. 동대전농협이 지역에서 생산한 캠벨얼리 포도로 만든 대전 최초의 와인을 선보이며 한국산삼주식회사는 농축액이 아닌 산삼 1뿌리를 넣어 만든 산삼주를 7만-12만에 판매한다. 또 보령머드 동동주, 면천두견주, 미담쌀막걸리, 한산 소곡주 등 다양한 전통주를 구입할 수 있다.

여기에 충남테크노파크 내 업체에서 생산한 층간 소음 차단제, 충남문화산업진흥원의 백제문화권 장신구와 매듭공예품, 순천향대학교의 생활도자기 등 제품들도 전시 판매된다.

◇OX퀴즈대회·말춤 경연대회 등 이벤트 다채=행사가 열리는 대전무역전시관은 5000여 명이 동시에 입장할 수 있는 정방형 실내공간으로 500여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전시장 한 켠에는 택배서비스(유료)를 받을 수 있는 부스도 별도로 마련된다.

박람회 상품권(1만원권)도 발행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상품권 액면가의 20%는 거스름돈이 지급된다. 단 발행된 상품권은 행사가 끝난 뒤 현금으로 반환되지 않는다.

행사기간 내내 매일 두 차례 행사장 내 무대에서 판매상품 즉석 경매가 열리며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 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또 과일 빨리 깎기, 콩까기 대회 등 '달인을 찾아라', 'OX 퀴즈대회', '팔씨름 대회' 등을 통해 매 대회 우승자에게는 명품전 상품권이 지급된다.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음악에 맞춰 '말춤 경연대회'도 진행돼 즐거움을 선사한다.

아름다운 가게와 한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이 참여하는 바자회도 마련되며 행사에 입장하는 방문객 중 매일 500명에게 에코백을 증정한다.

김원기 대전일보 문화사업국장은 "충청권 명품과 우수상품, 지역특산품의 홍보·판매를 통해 우리 지역 명품 브랜드를 육성하는 자리로 만들겠다"며 "향후 관련 심포지엄과 우수상품지원 정책 설명회, 생산자와 소비자간의 상담의 자리 등을 마련해 대전·충청권 명품 브랜드의 활로를 모색하고 지역 내 선순환 시스템 구축과 유통판로 개척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송영훈 기자 syh0115@daej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