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56800
  • 글쓴이 : 박윤미
  • 작성일 : 2020/01/18
  • 조회수 : 1,993

[포콜라레] 포콜라레 운동의 창설자 끼아라 루빅 탄생 100주년 기념미사 안내(1월22일)



포콜라레 운동의 창설자 끼아라 루빅 탄생 100주년 기념미사가
2020.1.22. 오후 7:30
대동성당에서
유흥식 라자로 주교님의 주례로 거행됩니다.
포콜라레운동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천주교 대동성당 
대전 동구 동대전로 47

*끼아라 루빅과 포콜라레 운동 소개
(가톨릭신문기사에서 발췌
탄생 100주년… 포콜라레 운동 창설자 ‘끼아라 루빅’
ㅡ가톨릭신문, 2020.1.19)
https://m.catholictimes.org/mobile/article_view.php?aid=326740)

1920년 1월 22일 이탈리아 트렌토에서 태어난 끼아라 루빅은 어릴 때부터 ‘복음을 생활화한 인물’이었다. 가톨릭 가정에서 나고 자란 끼아라 루빅은 신앙에 기반을 둔 삶을 영위하려는 강한 소망을 지니고 있었다. 제2차 세계대전이 닥친 1944년에도 끼아라 루빅은 가족을 따라 안전한 곳으로 피신하기보다, 방공호 속에서 친구들과 함께 성경을 읽으며 복음을 따라 살 방법을 찾았다. 가난한 이, 병든 이 등을 찾아다니며 온종일 ‘가장 보잘 것 없는 사람 하나에게 해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준 것’(마태 25,40)이라는 말씀을 살았다. 방공호 위로 폭탄이 떨어지는 순간에도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요한 13,34)는 말씀을 새기며 모든 이를 사랑하는 또 하나의 예수가 되고자 했다.

이렇게 복음을 생활화한 끼아라 루빅은 자신의 복음 실천으로 자신뿐 아니라 친구들, 타 종교 이웃들, 전 세계 사람들까지 하느님 사랑 안에 하나 되게 했다. 1943년 12월 7일 하느님께 자신을 봉헌하겠다고 맹세한 끼아라 루빅은 복음적인 삶으로 친구들까지 서로 사랑하는 삶의 방식에 동참하게 했다. 성공회와 개신교, 동방 정교회 등의 인사들을 만나며 교회 일치에 기여하고, 브라질, 아르헨티나, 미국, 홍콩 등 곳곳을 찾으며 사랑을 전파했다. 이처럼 사랑 안에 하나 되고자 한 끼아라 루빅의 활동들은 포콜라레(Focolare·벽난로) 운동으로 자리 잡아 현재에도 전 세계 180여 개국에서 일치의 영성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