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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관리자
  • 작성일 :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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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준비되면 북한 가겠다…한민족 함께 살아야"


(로마=연합뉴스) 전성훈 특파원 = 한국 가톨릭교회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북한 방문 추진 여론이 조성되는 가운데 교황이 방북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피력했다.
교황은 최근 대전교구 교구장인 유흥식 라자로 주교를 접견한 자리에서 이러한 입장을 밝혔다,
유 주교가 24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전한 바에 따르면 교황은 방북 이슈와 관련해 "같은 민족이 갈라져서 이산가족처럼 70년을 살아왔다. 이 얼마나 큰 고통인가. 같이 살아야 한다"며 "준비되면 북한에 가겠다"고 강조했다.
……
교황은 대전교구가 시작하고 한국 전체 가톨릭교회 차원으로 확대된 '백신 나눔 운동'에 대해서도 깊은 사의를 표명했다.
대전교구는 빈곤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백신을 지원하고자 작년 11월부터 교구 신자들을 대상으로 모금 운동을 해왔고 그 성과로 미화 46만 달러(약 5억3천만 원)를 모아 교황청에 이미 전달했다.
 

< 연합뉴스 2021년 4월 26일 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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