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25513
- 글쓴이 : 양상환
- 작성일 : 2009/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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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정림동성당, 영한대역 신약성경 필사본 봉헌
3월 1일부터 31일까지 1개월간
대전 정림동본당(주임 방윤석 신부)는 본당 설정 15주년을 맞이하여 4월 12일 부활대축일 교중미사 중에‘영한 대역 신약성경 필사본 봉헌식’을 갖는다.
본당 설정 15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영한 대역 신약성경 필사를 3월 1일 사순 제1주일을 시작으로 초·중·고·대학생 등 청소년 위주와 성인 자원자를 대상으로 한 달 동안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교회에서 구약성경 영한 대역본이 아직 나오지 않는 상태라서 이번 정림동본당 영한대역 신약 성경필사는 천주교회 역사상 최초가 될 것으로 눈길을 끈다.
또, 이 본당은 지난 2006년 4월 16일 부활대축일에도 천주교회 역사상 최초로 전 신자 동참 새 성경 필사본을 6개월만에 필사에 새 성경 필사본을 봉헌한 적이 있다.
한편, 정림동본당은 영한대역 신약성경, 쪽수- 본문만 1269쪽의 분량 영한 대역 신약성경 필사를 계기로 청소년의 사순절 운동과 천주교 신자로서의 정체성 확립을 비롯하여 신앙심 고취와 신심함양를 통해 선교의 활력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
덧붙여 앞으로 본당은 영한대역 성경 필사본을 성당에 상설 전시해 신자들이 성당에 올 때마다 언제든지 보고 읽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톨릭신문 양상환 위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