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26046
  • 글쓴이 : 관리자
  • 작성일 : 2009/04/07
  • 조회수 : 4,083

홍성교도소에서 보내온 우표

홍성교도소에서 보내온 우표

지난 3월 27일 1604장째 우표가 대전가톨릭 사회복지회 교정사목부에 전해져 왔다.

보내주신 분은 홍성교도소에서 복역 중인 김 마르코 형제이다.

형제님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는 부탁과 함께 지난 3년 동안 꾸준히 우표를 보내주고 있다

김 마르코 형제는 “수감된 후 힘들고 어두웠던 수용생활을 하던 중 처음엔 별 생각 없이 천주교 집회에 참여하게 되었다가 세례를 받았고 천주교는 삶의 희망인 동시에 삶의 동기를 부여해주는 존재가 되었다”고 한다. 그런 계기로 인해 어려운 이들을 돕는 것이 신앙인의 기본자세라고 생각하여 이렇게 우표를 보내게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