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27743
  • 글쓴이 : 김석준
  • 작성일 : 200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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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환본당 소동공소의 농민주일

2009년 7월 19일 (주일) 성환본당(주임 안상철 미카엘 신부) 소동공소 (선교사 임진강 라파엘)는 60여 교우들이 함께 모여 농민 주일을 맞아 공소 예절을 하고난후 떡과 음식을 마련하여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10시가 되자 은은한 종소리가 소동3리에 널리 퍼져 나가고 권 마리아 자매가 선창하는 묵주기도가 끝난 후에, 한주간 베풀어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공소예절을 시작했다.

꽃을 아름답게 심어 놓은 성모꽃동산과 십자가의 길, 야생화와 구절초를 곳곳에 심어 아름답게 가꾸고 있는 이곳 소동공소는 선교사가 파견된지 3년째를 맞이하며, 앞으로 3년 있으면 공소가 생긴지 100년이 되기도 한다. 지난 2009년 7월 6일에는 공소 를 아름답게 가꾸겠다는 마음 하나로 해보지도 않았던 페인트칠을 교우들이 열심히 한 끝에 공소 내부벽은 하얗게, 의자는 체리색으로 보기좋게 꾸며졌고 주송대 독서대도 예쁘게 변하여 감실만 있으면 성당으로 착각할 정도로 변했다.

농민 주일인 오늘 인절미가 곁들여진 음식 나눔의 시간은 3년째 계속 되어왔다고 한다. 또한 라자로 기도시간이 오늘 826일째를 지내고있는데, 선교사와 함께 매일 1시간씩 하고 있다. 이곳 교우들의 웃음을 잃지 않는 긍정적인 모습에서 희망과 미래를 볼수 있다

선교사 는 “예수님의 오병이어 기적이 여기 소동공소에서는 항상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남편 얼굴도 모르고 천주교 신자라는 것 때문에 시집오신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성모회원이 24명이나 되고 올해 상반기에만 이곳을 찾은 인원은 250여명에 이릅니다” 고 말했다 교구장님의 관심과 성환 본당신부와 선교사 그리고 공동체가 만든 결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