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에서 두번째 선교분과 이강호씨와 임원들이 선교구호를 외치고 있다.(사진제공 관저동본당)
대전관저동본당, '가족찾아 하느님께' 선교운동 돌입
7월 19일 오전 10시반 교중미사에서 대전 관저동본당(주임 김영곤 신부)와 선교분과(분과장 이강호)씨에서 '가족찾아 하느님께' 은 전신자 선교운동중심으로 선교 선포식 및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330여 명의 신자가 참석한 가운데 선포식 및 결의대회에서는 사목회와 각 선교분과위원회를 선봉으로 선교결의 선서와 다짐문 낭독, 기도문 봉헌이 이어졌다.
선교기간은 7월 19일부터 9월 26일 동안 하느님께 영광과 찬미를 드리고, 개인내적쇄신, 사랑실천으로 이웃에게 구원의 진리 접할 기회 제공를 목적으로 펼쳐지는「가족찾아 하느님께」는 본당 동시 선교운동의 일환으로 레지오 마리애 등 구역·반 중심으로 초등부, 중고등부 주일학교 학생부터 청년회와 성인까지 참여하는 전신자 선교 운동이다.
이번 선교운동 구호는 '모이면 기도·희생, 헤어지면 선교·봉사'이다. 선교구호를 미사때에 또는 교우들의 단체 모임이나, 모든 회합에 끝에 선창으로 외친다. 1인 1명 선교하여, 평일미사 500명 이상 참례하기 등과 선교기간에는 구역반장 모임도 월 1회가 아닌 주 1회로 갖는다.
한편 본당은 27일 고리기도를 시작으로 ▲8월 2일 1차 입교봉헌, ▲9월 20일 2차 입교확정자 봉헌,▲9월 27일 입교 환영식 등과 신앙회복, 주일·평일미사 참례자 늘리기 등을 목표로 이번 운동을 펼친다. 아울러 선교기간 동안 △월요일-고리 십자가의길, △화요일-고리1일 간식, 차, 기호식품 안먹기, △수요일-고리선교기도, △목요일-고리성경봉독, △금요일-고리맨밥먹기(간을 전혀하지 않고 한끼 식사), △토요일-묵주기도, 가족과 함께 저녁기도, △주일-집앞, 주변 휴지줍기, 주보돌리기 등을 함께 실천해 나갈 방침이다. 신자 교육 및 선교방문 등은 선교단이 함께 협조해 실시할 예정이다.
김영곤 주임신부는 선포식 강론을 통하여 "그동안 본당 신축과 증축을 관계로 신자들이 기본적으로 해야하는 선교운동을 하지 못했다"면서"외적인성전을 짓기위해 노력했다면 이제 내적으로 성숙한 공동체를 건설하는데 모든 교우들이 함께 노력하면 좋은결실을 맺게 될것이고 이번 선교운동을 계기로 신자들이 한층 성화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관저동본당은 2000년 설립되고, 현재 1,120가구에 수계신자 2,050여 명이다.
가톨릭신문 양상환 위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