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29685
  • 글쓴이 : 양상환
  • 작성일 : 2009/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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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송촌동 본당 설립 10주년 기념 감사미사

대전 송촌동본당(주임 김동규 신부)가 송촌동본당설정 10주년을 맞아 11월 1일 오전 10시30분 송촌동성당에서 교구장 유흥식 주교 주례로 기념 감사미사를 봉헌했다.

이날 동부지구장 황용연 신부와 본당출신 사제를 비롯해 수도자, 내외 빈, 본당 신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기념미사에서‘본당설정10주년기도문’과‘묵주기도 10만단 봉헌’,‘신,구약성경필사 7권 봉헌’,‘바오로서간 33권 필사봉헌’,‘본당 10주년 편찬사’등의 봉정식을 가졌다.

유 주교는 강론에서 “송촌동본당 10주년을 축하 드린다”고 격려하면서“우리들은 성인들의 삶을 본받으며 성인처럼 살 때에 최고의 선교사 될 수 있다.”면서“교우들은 적어도 1년에 한사람씩 인도해야 한다. 그렇게 하려면 우리가 올바르게 살 때 가능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하느님을 첫 자리에 모시고 예수님을 닮은 신앙인이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의 향기를 물씬 풍기는 송촌동공동체로 거듭날 것을 다짐하자”라고 당부했다.

10주년을 맞아 대전교구장 주교 명의 공로패가 송영선(마리아)씨, 유순호(벨라뎃다)씨, 서명길(미카엘)씨에게 수여됐다. 본당 주임신부 명의 감사패에는 단체부문 : 제대회, 자모회, 부인회, 대건회,성인교사회, 초등부 주일학교, 중등부 주일학교,성 빈첸시오회가 받았고, 개인부문에는 이명숙(리따)씨와 강현수(바오로)씨등 10명이 각각 감사패를 받았다.

김동규 신부는 “오늘 기념미사에 외부에서 오신 내외 빈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또한“지난 10주년을 되돌아보고 새롭게 시작하는 출발점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10주년을 맞이한 송촌동본당은 신자들의 영적성장을 위해 10주년 기념사업으로 기도운동과 실천운동을 병행했다. 그동안 선교운동으로 쉬는 교우 없는 구역공동체 실현 등 신자 및 구역별 고리 9일기도 봉헌, 묵주기도 10만단 봉헌, 신·구약 성경 필사, 바오로서간 필사와 아나바다 바자회, 성지순례를 비롯해 본당 주보성인 제막식과 생명나눔운동 헌혈 및 장기기증 실천을 전개하며 본당 10년사 편찬 발간 등과 '1010'생활실천운동 정해 내적성장을 위해 노력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