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29797
  • 글쓴이 : 양상환
  • 작성일 : 2009/11/12
  • 조회수 : 3,875

가톨릭교회 신뢰하는 종교기관 35.2% 로 1위 꼽아

여론조사기관인 글로벌리서치에 따르면 한국 개신교 교회를 신뢰하는 성인이 10명 중 2명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기독교 윤리 실천운동이 여론조사기관인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3-27일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8 한국 교회의 사회적 신뢰도 여론 조사에 따르면 '개신교를 신뢰한다'는 답변은 18.4%에 그쳤다. '불신한다'와 '신뢰도 불신도 하지 않는다'는 각각 48.3%와 33.3%로 나타났다.

가톨릭 불교 개신교 등 3개 종교에 대한 신뢰도에서는 가톨릭이 35.2%, 불교 31.1%개신교 18%로 나타났다.

종교가 없다는 응답자들 중 개신교회를 신뢰한다는 답변은 7.6%에 그쳤고 가톨릭교회와 불교를 신뢰한다는 응답은 각각 37.9%와 29%를 기록했다.

종교 생활을 하고 있는 응답자 중 자기 종교에 대한 신뢰도가 가톨릭(96.6%) 개신교(76.2) 불교(72.2%)의 순이었다.

종교별 호감도는 불교가 31.5% 로 가장 높고 가톨릭(29.8%) 개신교(20.6)가 뒤를 이었다.

개신교회가 신뢰받기 위해서는 1. 교인과 교회 지도자들의 언행일치(42%) 2. 다른 종교에 대한 관용(25.8%) 3. 사회봉사 (11.9%) 4. 재정 사용의 투명화(11.5%) 5. 교회 성장제일주의 지양(4.5%) 등이 필요하다는 답변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