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30150
  • 글쓴이 : 김석준
  • 작성일 : 2009/12/15
  • 조회수 : 3,826

'내포 교회사 연구소' 이름이 담긴 책 첫 출간 -서리밟는 매화 -


 

- 불교 신자가 쓴 어느 프랑스 신부의 삶 -
 
 
서리 밟는 매화
165쪽 / 10.000원
 
지은이 : 정상천
편 집 : 류귀선. 김정환. 김윤배
출 판 : 내포 교회사 연구소
 
 
“멜리장 신부님에대한 이 한권의 소책자는 1902년 조선에 파견되어 그분이 이땅에서 치열하게 전교활동을 펼치셨던 약 50년간의 신앙 생활에 대한 작은 기록이다. 필자는 오랫동안 잊혀진 한 프랑스 신부님의 삶을 지면을 통해 되살림으로써 역사학 도로서의 소임에 충실하고자 한다. 또한 우연인지 필연인지는 잘 모르겟지만 불교 신자에게 맡겨진 이와같은 아름다운 인연에 감사를 드린다.” -서리밟는 매화 10쪽 저자의 ‘ 멜리장 신부와의 만남’ 중에서 -
 
한국 천주교회의 역사에서 파리 외방전교회 선교사들의 역할은 더없이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조선후기 박해시대부터 한국 신자들과 함께한 그들은 박해 이후 교회의 기본틀을 잡아 놓은데에도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그들이 남겨놓은 유형, 무형의 유산들은 지금도 한국 교회안에 고스란히 남아있다. - 중략 - 2008년 대전교구 60주년을 맞으면서 대전교구의 내포교회사 연구소에서는 프랑스 선교사들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는 것을 절감하였다. 이분들 개개인에 대한 연구가 없이는 대전교구 역사 뿐만 아니라, 한국 교회사 전체를 이해 하는 데에도 한계가 있음을 알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힘이 모자라 손을 못대고 있을때에예상치도 못했던 곳에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이 책의 저자 정상천 서기관님 과의 직접적인 만남은 지난 2009년7월 그분이 우리 연구소에 책 출판을 의뢰 하면서부터 시작 되었다. - 중략 - 이책의 출판을 우리 연구소에 의뢰해주신 정상천 서기관님 께 감사를 드린다. 이책은 우리 연구소의 이름으로 발행되는 첫 번째 책이다. 뜻밖의 만남으로 첫 번째 책이 출판됨으로 인해 우리 연구소가 가야할 또 하나의 길을 보게 된 것 같아 기쁘다. 이를 계기로 다른 연구들도 촉진되어 한국 교회 역사 연구의 발전으로 이어지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 내포 교회사 연구소 김정환 신부 -
 
이책에는
멜리장 신부님의 귀한 옛날사진들과 사진첩을 볼수 있고, 의자가 없는 명동성당모습, 제물포의 옛모습, 서울 남대문근처에서 가래질하는 모습등 빛바랜 사진속의 풍경과 풍습도 볼수 있다. 연락처: 내포교회사 연구소 ☏041-362-5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