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탄방동본당 주임 윤주병(베드로) 신부의 퇴임감사미사 및 회고록 출판기념회가 1월 17일 오전 10시 30분 탄방동성당에서 거행됐다. 3부에 걸쳐 열린 행사에는 윤신부의 동기 사제들과 교구 선․후배 사제단과 수도자·평신도 등 2000여 명이 참석해 44년간 교구 발전을 위해 헌신하며 사제직을 수행한 윤주병 신부에게 감사를 표하며 꽃다발 증정, 송가, 영적 예물 증정, 회고록봉정 순으로 영육간의 건강을 기원했다.
이날 윤주병신부는 " 오늘 여러 가지로 바쁘심에도 불구하고 이 추운 날 아침 일찍부터 서둘러서 이 미사에 참석하여 부족한 저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격려 해 주시기 위해서 오신 존경하올 주교님들과 교구 선후배 신부님들, 동기 신부님들, 수녀님들 그리고 서울 등 여러 지역과 본당에서 오신 모든 분들께 번거러움을 끼쳐드려 송구스러운 마음뿐이며 감사한 마음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부족한 저를 위해 많은 기도와 오늘 이 퇴임 미사 준비를 위해 많은 수고를 하여주신 본당 사목위원들과 모든 탄방동 신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앞으로 남은여생을 지금보다는 더 주님의 사랑받는 제자답게, 주님의 사제로 성실하게 살아가야겠다는 다짐과 그리고 주님의 더 큰 은총과 보살핌, 그리고 여러분들의 끊임없는 기도와 보살핌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낍니다. 많은 기도를 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여 당부했다.
가톨릭신문 양상환 위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