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33544
  • 글쓴이 : 이의현
  • 작성일 : 201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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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주일 대전동부지구 '사랑의 연탄 나누기'

천주교 대전교구 동부지구(지구장: 법동성당 황용연 신부)는 2010년 ‘동부지구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지구 내 11개 본당의 후원으로 12월 5일 14시 30분부터 16시까지 대덕구 연축동 323번지 일원과 신대동 230번지 일원의 달동네 15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12월 12일에는 동구 신흥동 일대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각각 펼친다.
 
이번 연탄 나눔 행사는 지난달 11월 동부지구회합 중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월동용 연탄 나눔 행사를 지구차원에서 실시하기로 의견을 모아 시작됐다. 올해는 법동성당에서 조성한 기금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시작하고 내년에는 지구 내 모든 성당이 기금조성에 참여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기로 했다.
 
5일에 실시한 ‘동부지구 자선주일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는 월동용 연탄 20,000장을 준비, 본당교우 및 지구청년회 자원봉사자 60여명이 참여해 지구 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각각 200장씩 공급했다.
 
자선 주일(慈善主日)은 한국천주교 주교회의가 1984년 매년 대림 3주일을 모든 그리스도인이 하느님의 자비하심을 따라 고통받는 이들에게 자선을 실천하도록 일깨우기 위해 설정한 날이다. 진정한 자선 행위는 인간을 끝까지 버리지 않으시는 하느님의 자비하심을 따라, 고통받는 이들의 고통이 끝날 때까지 베풀어지는 손길이며,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마태 6,3) 제한 없이 베푸는 데에 있다(루카 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