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35034
  • 글쓴이 : 양상환
  • 작성일 : 2011/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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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레지아, 제3차 청년단원 대 침묵피정

대전레지아, 제3차 청년단원 대 침묵피정

대전‘평화의 모후’레지아(단장=박성우·베드로, 담당 임기선·요셉 신부)는 5월 14∼15일 이틀간 논산 씨튼 영성의 집에서“하느님의 영이 머무는 사랑”를 주제로 17개본당 청년레지오 단원과 간부 등 48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청년 레지오 단원 대 침묵피정을 양희창 신부(사목기획국 차장)가 맡아 개최하였다.

이번 대 침묵 피정에서 양희창 신부는 “하느님의 영이 머무는 사람”이라는 주제로 마태오, 루카, 즈카리야, 요한 복음서를 통하여 “성령”과 “지복직관의 삶”에 대해 말씀을 재미있고 쉽게 강의했다. 특히, 코린토 1서의 말씀을 인용해서 ”태초부터 하느님 영이 우리 생명에 불어넣어졌고 모든 일은 하느님 영광을 위해서 행해져야 한다“는 말씀은 우리가 잊기 쉬운 하느님에 대한 경외심과 성령 안에서의 삶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성령의 삶이란 사랑 기쁨 평화 인내 호의 선의 성실 온유 절제라는 아홉 개 열매를 통해서 예수님의 삶처럼 살아가야 한다는 가르침이며, 우리는 항상 진리의 성령이 내안에 산다는 것을 깨닫고 굳세게 살아가야 한다”는 말씀으로 피정을 마쳤다.

한편, 이번 피정에서는 작은평화 “WITH"의 성가반주, 코러스가 함께하여 즐겁고 기쁜 시간을 가졌으며, 비록 침묵피정이어서 많은 대화를 나누지는 못했지만 젊은 레지오 단원들의 진지하고 성숙된 신앙심을 엿볼 수 있는 뜻 깊은 피정이었다.

월간 레지오마리애 대전 명예기자 이희영(아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