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36328
  • 글쓴이 : 이희영
  • 작성일 : 2011/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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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족찾기운동의 역사를 새로 쓴 금남공소

작은 공소 문화행사에 비신자 170여명 몰려

총 91세대, 신자수 270명인 금남공소(주임; 나기순 신부)에서 기적같은 일이 벌어졌다. 지난 10월 7일(금) 오후 6시30분 새가족 찾기 운동의 일환으로 시작된 이번 문화행사에서는 풍성한 음식과 영화 관람이 준비되었고, 170명의 많은 비신자들이 참석하여 신자들과 한데 어우러져 흥겹고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문화행사는 선교운동 기간 중에 실시되는 프로그램으로 신자들이 선교대상자를 선정한 다음 단계에서 영화, 연극, 가수초청 등 문화공연 행사를 준비하고 선교대상자들을 성당에 초대하여 그들이 성당과 친숙해지고 자연스럽게 신앙에 젖게 함으로써 입교를 돕는 취지로 새가족찾기운동 선포식이 있은 다음 3-4주차에 개최되는 행사이다.

 작은 금남공소의 문화행사에 이렇게 많은 비신자들이 몰린 것은 본당 선교추진위원들의 멋진 아이디어에서 비롯되었다. 추진위원들은 영화티켓을 만들어 선교대상자 뿐만 아니라 가두선교를 할 때에도 배포하여 되도록 많은 비신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티켓을 활용하여 영화시간과 먹거리 행사 그리고 시간을 상세히 소개, 안내함으로써 문화행사의 효과가 극대화된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선교추진위원회(위원장; 최병욱 아오스딩)는 "선교운동을 통해 성공적인 입교식과 본당으로의 승격을 목표로 공소 신자가 주인이 아닌 선교대상자가 주인이라는 생각을 갖고 이들을 공소에 초대하여 신앙의 발판을 만들고자 이번 문화행사를 준비했다."며  "작은 공소에서 연기군수, 구의원, 면장, 단체장 등 많은 각계 인사들과 학생 50명, 어른 120명이라는 선교대상자들이 문화행사에 함께한 것은 기적 같은 일이다."라며 선교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나기순 신부는“기도와 함께 10월 30일 성공적인 입교식을 기대하며, 비록 복음화율이 낮은 공소의 특수성이 있지만 신자들이 하나가 되어 선교 대상자들에게 충실하며 각자 맡은 바 선교에 집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선교위원회  홍보팀 이희영 아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