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교구 사목 기획국(담당; 임기선 신부) 산하 가톨릭 성서 모임이 지난 22일 북부 지구장 전민동 성당에서 제6차 성서 주간 특강과 말씀의 봉사자 선서식이 미사와 함께 거행되었다.
800여명의 신자들이 모인 가운데 실시된 이번 특강은 김종수 아우구스티노 주교님의 “자비의 주님, 루카”라는 주제로 말씀의 소명을 새로이 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날 김주교는 “감사와 찬미는 그분이 마련해 주신 나의 조건에 드려야 한다. 삶의 중요한 순간에 주님께 찬미와 감사를 드려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2006년에 발족된 대전 가톨릭 성서 모임은 전재열 사피엔사 수녀님의 지도하에 올해 9명을 포함, 6년 동안 72명의 말씀의 봉사자들을 양성하였으며, 철저한 봉사자 교육을 통해 말씀 선포의 봉사자들이 하느님의 뜻을 같이 하고 있다.
사피엔사 수녀는 “많은 신자들이 성서가 바탕이 되어 하느님 말씀으로 무장되어야 한다. 성서 말씀이 물이 서서히 스며들듯 우리의 일상에서 생활화 되기를 바란다.”며 “5년간 철저히 성서 말씀과 교육을 통해 무장된 가톨릭 성서모임 봉사자들이 많이 생겨 신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대전 가톨릭 성서 모임은 해마다 100여권 이상의 성서를 교도소 및 군부대, 타교구등을 통해 성서 보내기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