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37938
  • 글쓴이 : 대전평화방송
  • 작성일 : 2012/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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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역 서광장에서 208인 시국 단식농성

 강정해군기지 반대!’,‘한미FTA 발효 중단 촉구’를 위한 대전 208인 시국단식농성이 3월 12일(월) 오후 2시부터 15일(목)까지 대전역 서광장에서 열렸다.

  12일(월) 오후 2시부터 시작된 기자회견에서는  ‘강정을 지키자!’ -강승수 요셉신부(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의 정치발언과 ‘한미FTA발효 즉각 중단하라’ -이대식(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 본부장)의 정치발언이 있었고, 이상덕(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의 기자회견문 낭독순으로 진행되었다.

  대전 4대 종단모임(대전 생명평화 기독교정치행동, 대한불교조계종 정수사(원우스님),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강승수 요셉신부), 원불교 대전충남교구), 한미FTA폐기 대전운동본부,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대전충남보건의료단체연대회의, 대전여성단체연합, 6.15남북공동선언실현을위한 대전충남통일연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대전충청지부등이 참여한 이번 단식농성은

구럼비를 죽이지 마라! 명분 없는 공사강행을 즉각 중단하라!

구럼비를 살리자! 생명평화의 섬 제주를 지켜내자!

망국협정 한미FTA 발효 즉각 중단하라!

1%만을 위한 한미FTA 즉각 폐기하라!


는 구호아래 15일(목)까지 진행되었다.

  농성에 함께 참여한 대전교구 정의평화 위원회 강승수(요셉) 위원장 신부는 “유신 이래 성직자 수도자들이 구속되는 사태가 벌어졌는데, 강정 마을이 작은 마을이지만 강정에서부터 평화가 지켜져야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가 평화로울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고 지금 강정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에 대해서 시민들 신자들의 우려를 표명하기 위해 참여하게 되었다”라며 “강정 마을을 보호하고 평화를 지키는 일은 평화를 지향하는 사람들을 우리의 지도가로 뽑는 일이 가장 시급하고 실질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이다. 세상의 회개를 위해 기도하는 일이 가장 우선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