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38041
  • 글쓴이 : 이춘화
  • 작성일 : 2012/03/27
  • 조회수 : 3,384

진잠성당 ‘새 가족 찾기 운동’ 선포식

 

                          “특별한(?) 사람이 됩시다!!  깜작 놀라게 합시다!!. 자신을 내어 맡깁시다!! ”
                                                              ( 나 봉균 주임 신부 말씀 중 )

 진잠성당 (주임: 나봉균 요셉 신부)은 3월 25일 (주일) ‘새 가족 찾기 운동’ 선포식을 하였다. 현수막과 정성스럽게 장식된 포스터가 구석구석 붙어있는 이 날 성당은 활기 넘치며 살아 움직이는 듯 했다.

한복과 말끔한 차림의 신자들은 리본을 달며 “선교합시다.”라며 손을 잡고 서로에게 힘과 격려를 주었다. 선포식을 마치고  이들은 선교포스터와 지침서를 가슴에 안고 각자와 함께하신 하느님의 사랑을 전하는 사도로서 복음선포에 나섰다.  (마르 3,14)  “그들을 당신과 함께 지내게 하시고, 그들을 파견하시어 복음을 선포하게 하시며,”

 진잠성당은 2011년 3월 소공동체 봉사자교육을 마치고, 월 2회 소공동체 모임을 꾸준히 하며 소공동체의 활성화를 이루어왔다. 작년 1월 24명이 선교교육을 마치고 계획서를 작성하였다.  선포식 전 3월 20일 전 신자 대상으로 ‘새 가족 찾기 운동’의 의의와 과정, 반장 구역장 단장의 역할에 대한 교육 등 모든 준비를 마치고 오늘 선포식을 시작하여 6월 3일까지 전 신자가 기도와 선교로 새 가족 찾기에 온 힘을 다할 것이다.

 선포식에서 나봉균 신부는 “선교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며 교회의 첫째가는 본질적 사명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려워하며 선교는 특별한 사람이 한다고 생각 한다. 이제 내가 특별한 사람이 되자. 힘을 모아 지역사회와 교구를 깜작 놀라게 하자. 자신을 내어 맡기자. 그러면 하느님께서 내 안에서 살아 움직이실 것이고 내가 봉헌한 이웃 안에서도 활동할 것이다 사실 그것만으로 충분하다.” 라며 “새 가족 찾기 운동을 통해 선교체험으로 본인 신앙의 성장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입교자는 덤으로 하느님께서 주실 것이다.” 라고 했다.

젊은 나이에 순교한 평범한 신앙인 한 재권 요셉과 정원지 베드로가 태어난 거룩한 땅! 이곳 진잠 성당은 이들의 순교신앙을 이어 3월의 봄날! 마치 새봄에 생명이 약동하듯 생기 넘치는 모습으로 아름다운 선교의 꽃을 피우기 위해 새 가족을 찾아 나섰다.

 교구 선교위원 홍보팀 이춘화 M막달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