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38047
  • 글쓴이 : 이희영
  • 작성일 : 2012/03/28
  • 조회수 : 3,449

하느님, 선교하겠습니다. -천안 쌍용2동 성당 선포식

하느님 감사합니다. 돌아가서 선교하겠습니다. -천안 쌍용2동 성당 선포식

 지난 3월24일과 25일, 천안 쌍용2동 본당(주임: 김지성 신부)에서 선교 대상자 468명, 입교자 156명을 목표로 새 가족 찾기 운동 선포식이 거행되었다.

 임시건물을 사용하고 있는 쌍용 2동 본당에서는 홍보 효과를 극대화 하고자 노력하였다. “천주교에 초대합니다.”의 포스터를 사람들이 자주 다니는 길목과 신자들의 상점, 주택 및 아파트 게시판 등에 붙임으로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으며, 원하는 신자들에게 플랜가드를 제공함으로써 아파트 3~5층 베란다에 설치하여 더 많은 선교 효과를 기대하고자 했다. .

 김지성 주임신부는 강론에서 “선교는 예수님의 사명으로서, 주님의 말씀을 실천하고 은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기를 바란다. 앞으로 5월13일 입교식까지 7주간의 선교운동 기간 동안 모든 신자들이 기쁘게 동참하고 기쁘게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신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선포식에서 파견 강복 후 ‘하느님 감사합니다.’의 뜻은 ‘끝났으니 집에 빨리 돌아가겠습니다.’ 가 아니라 ‘돌아가서 선교하겠습니다.’라는 뜻이 담겨 있다고 했을 때 모든 신자들은 웃음과 함께 미사 후 선교 구호인 ‘모이면 기도하고 나가면 선교하자’를 더욱 힘차게 외쳤다.

 본당 선교추진위원장(사목회장: 이종혁 아브라함)은 “아직 본당 건물이 마련되지 않은 어려운 상황에서 성전 건립기금과 맞물려 매우 어려운 처지에 있으나 신부님의 적극적인 지지와 신자들의 열정으로 확신을 갖고 선교운동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막바지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렸던 선포식 날, 선교운동이 여의치 않은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신자들은 앞으로 입교식까지 펼쳐질 선교운동을 향해 힘찬 결의를 다졌다. 선포식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신자들의 발걸음에서 어느덧 꽃샘추위가 물러가고 화창한 선교의 봄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선교위원회 홍보팀 이희영 아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