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38583
  • 글쓴이 : 이춘화
  • 작성일 : 2012/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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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성당, 문화행사 열어 선교에 총력을 기울이다.

입장 성당 (주임 : 송우진 베드로 신부)은 5월 4일 저녁 7:30∼9:00까지 ‘새 가족 찾기 운동’의 일환으로 신자와 비신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행사를 열었다.

입장성당은 지난 3월 18일 ‘새 가족 찾기 운동’ 선포식을 시작으로 선교 대상자를 하느님께 봉헌하고, 기도하며 선교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5월 20일 입교신청자 봉헌식을 앞두고 선교 대상자를 초대하여 그들에게 성당을 알리고 하느님께 마음을 열어 입교를 돕기 위해 실시한 것이다.

본당 선교추진위원회는 ‘영원한 사랑으로 기억된 그를 다시 만나다!’ 라는 글을 담아 “바보야” 영화 초대권을 만들고 선교대상자들을 초청하여 영화를 상영과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이들은 故김수환 추기경님의 사랑을 실천한 삶에 감동을 나누었다. 또한, 이 자리에서 입교신청서를 작성하는 이들도 있어 문화행사는 한층 더 기쁨의 잔치가 되었다.

주임 송우진 신부는 “ 여러 분들의 성당 방문에 감사하며 환영한다. 친교를 나누며 함께 즐기고, 故김수환 추기경님의 삶을 보며 하느님 사랑을 느끼는 기쁘고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참석한 이들에게 일일이 다가가 악수하며 기쁘게 맞이하였다.

 한편, 정옥순(76세)할머니는 “혼자 살아 외로워서 성당에 마음이 있던 차에, 딸이 데려와서 기쁘다.”라고 했다. 김재룡 (68), 박정옥(63) 부부는 “30년간 친구로 지내던 부부가 데려왔다.”라며 환하게 웃었다. 이들을 바라보며, 새 가족 찾기 운동‘이 평소 성당에 마음이 있는 이들이나, 그동안 인도하고자 했던 이들을 적극적으로 하느님께 데려오는 행동의 계기가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신부님과 신자들은 돌아가는 이들에게 떡을 나누어 주고, 먼 시골 구석구석까지 모셔다 드리는 세심한 배려와 사랑으로 행사를 마치며, 선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