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38850
  • 글쓴이 : 이춘화
  • 작성일 : 201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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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성당 입교식, 조용한 시골성당의 기쁜 잔칫날

입장성당 (주임: 송우진 신부) 은 지난 3월 18일부터 “1가족 1명 입교시키기”를 목표로 ‘새 가족 찾기 운동’을 펼쳐 5월 20일 (주일) 73명의 입교신청자를 하느님께 인도하는 입교환영식을 하였다.

1년에 11명 정도가 세례를 받는 작은 성당에서 이 같은 풍성한 선교 열매는 끊임없는 기도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한 이들에 대한 하느님의 선물처럼 보인다.

농촌마을이라서 신자들의 집이 떨어져 있어 모여 기도하기 힘든 상황이었지만, 9일기도 3,892명, 금식기도 705명, 고리기도 120명, 성체조배 311명이 기도에 참여하였다. 기도의 맛을 느낀 신자들은 각자가 바치는 금식기도를 반 공동체가 함께 모여 기도를 바쳤다. 많은 이들이 가두선교에 함께 했을 뿐만 아니라 입교식을 2주 남기고 지쳐가는 총력단계에서 선교추진위원들은 9일기도를 하며 일치와 믿음으로 방문선교에 온 힘을 다하였다.

입교식에서 송우진 신부는 “입교를 하게 된 여러분을 환영하며 감사하다.”며 “그동안 적극적으로 선교에 함께한 신자들에게 감사하며 예비신자들과 함께 더 깊고 새롭게 진리 안에서 행복을 찾아 영원히 누리게 되기를 빈다.”고 하였다.

 이어 하느님 품으로 처음 들어온 예비신자들에게 영상으로 하느님 안에서 복음적 가치의 삶을 살았던 요한 바오로2세 교황, 김수환 추기경, 이태석 신부, 마더 데레사를 소개하며 “신앙은 학교다. 복음적 가치를 가르치는 영적인 학교다.”라고 했다다음으로 성당의 행사 등을 담은 동영상을 보여주며 입교자들이 성당에 잘 적응하고 교우들과 친밀해질 수 있도록 많은 배려를 하며 온 마음을 다하였다.

한편, 동생의 인도로 입교한 홍영수씨를 비롯하여 김진호, 정명호씨 부부는 사촌 조카의 인도로, 김연주씨는 시부모 인도로 입교하였다고 하였다.

 입장성당은 ‘새 가족 찾기 운동’을 통해 모든 교우들이 함께하는 기도의 힘과 기도 안에서 누리는 친교, 하느님께서 주시는 은총을 듬뿍 받고 하느님을 찬미하며 잔치를 즐겼다.

 선교위원회 이춘화 M 막달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