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38902
  • 글쓴이 : 박남희
  • 작성일 : 201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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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옥과 형제들과 함께 한 당진성당 새가족찾기운동

당진본당(주임  이원순 마티아 신부)은 5월 23일(수) 저녁 7시 ∼ 9시까지 「신상옥과 형제들」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새가족 찾기 선교운동’의 문화행사로 추진된 이번 음악회에는 신자와 비신자 300여명을 비롯하여 운산 대철중학교 장인국 신부님과 선생님, 학생 등 30여명이 함께 하였다. 

환영사에서 주임 이원순 마티아 신부는 “좋은 공연을 준비하고 이렇게 함께 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성당에 처음 오셔서 어색하고 어려운 분들도 계시겠지만 음악회 안에서 성당과 조금 더 친숙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음악회를 즐길 수 있도록 이끌었으며, 특히 공연 마지막에 보좌 신부와 ‘여행을 떠나요’와 ‘내 발을 씻기신 예수’를 열창하여 음악회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날 음악회에서 신상옥과 형제들은 ‘임쓰신 가시관’, ‘야곱의 축복’, ‘당신을 향한 마음’ 등의 성가와 ‘나는 행복한 사람’,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등의 가요로 신자들과 비신자들 모두에게 감동을 안겨 주었다.

 이번 음악회를 준비한 선교추진위원장(임광락 야고보)은 “신자들과 비신자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만남의 장으로 음악회를 준비했다. 음악 안에서 하느님의 부르심과 사랑을 느끼고 모두가 하느님께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행사를 준비한 취지를 소개했다.

 음악회에 참석한  박희영(비신자) 자매는 “친구의 초대로 음악회에 함께 했는데 너무너무 좋은 시간이었다. 친정식구들은 모두 신자이다. 하지만 남편과 개신교회에 나가고 있다. 음악회를 통해 차분하고 조용한 것으로만 생각했던 천주교에 대한 새로운 면을 본 것 같고 이미지가 더욱 좋아졌다.”고 소감을 말했다.

 당진본당은 6월 3일(삼위일체 대축일) 입교식을 앞두고 신부님, 수녀님, 신자들 모두가 한 마음으로 기도 속에서 새가족 찾기 선교운동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글,사진 당진홍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