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궁동본당 새가족찾기운동 선포식
햇살 가운데 소나기 내렸던 7월 22일 궁동 성당(주임신부; 이상규 야고보)은 주임신부 영명축일 행사와 더불어 1,000명 봉헌을 목표로 새 가족 찾기 운동 선포식을 거행하였다.
이상규 주임 신부는 선교운동이 본당 체질 개선에는 최고 좋은 운동이라고 강조하면서 “새 신자를 찾고 입교자의 숫자도 중요하지만, 각자의 믿음과 선교에 대한 인식이 바뀌어 지는 것이 더 중요하며 선교 운동을 통해 스스로 ‘새 복음화’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선포식을 마친 궁동본당은 선교 상황실 현판식을 가졌다. ‘모여서 기도하고 나가서 선교하자!’는 선교 구호를 힘차게 외친 신자들은 현판식에 함께 하였다. 선교 상황실에는 본당 선교 운동이 실시간으로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 수 있는 각종 기도와 활동 현황판이 게시되어 있다.
한편 어르신들의 선교 열정은 본당 신자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 요아킴회, 안나회, 지혜대학의 어르신들은 교우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새벽시간과 출근시간에 고리기도와 성체 조배 시간을 맡음으로써 선교 운동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궁동 본당의 짜임새 있는 선교 지침서는 주목할 만하다. 본인의 선교 지침서 앞표지에 구역, 반 그리고 이름을 기재하게 하여 선교기간 내내 지참하고 참고하면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다. 175쪽에 달하는 지침서에는 선교운동에 대한 모든 지침과 각종 기도의 성경본문을 실었고, 9일기도의 시간과 장소 그리고 선교 파견미사의 장소까지 자세히 기재함으로써 많은 신자들이 9일기도와 구역미사에 적극 참여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선교추진위원장(사목회장;정근우 니콜라스)은 궁동본당 선교 운동은 부활절 세례식을 염두하고 계획 된 것이며 “가톨릭 복음 선교교육을 수료한 114명의 간부들과 모든 신자들이 힘을 합하여 굳은 믿음으로 함께 선교사명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교구 선교위원 이희영 아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