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궁동성당(주임신부 : 이상규 야고보) 새가족찾기 운동이 총력단계로 들어섰다.
그동안 9일기도와 각 구역별 미사등 기도로 무장하고 이제 본격적인 선교활동이 진행됨에따라, 가두선교등, 금식기도 고리기도가 이어지고 있다.
가두선교에 나가기전, 대성당으로 모여 신부님으로부터 파견예절과 강복을 받는다.
궁동과 어은동 주변에서 가두선교를 할 때, 구역원들 뿐만 아니라 신부님 수녀님도 직접 현장에 나가 함께 가두선교를 지원했다.
파견된 사람들은 모두 둥글게 모여 손을 잡고 시작기도로 주모경을 바치고 난후,
본부석에는 2~3명이 남아 있고 각 선교지점으로 2명씩 짝지어 가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친근감을 가지고 부채와 리플렛을 나누어 주었다. 대부분 부채는 받아갔지만 관심을 보이지는 않았다. 그러나 이에 관심을 갖는 분들이 있으면 너무나 기쁜 마음으로 본부석으로 인도하여 생강차나 계피차를 대접하면서 대화를 유도했다. 본부석에 신부님과 수녀님들이 인도된 예비신자들과 대화를 통해 자연스레 입교를 권유하기도 하고 반갑게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그후 정해진 시간이 끝나면 모두 둥글게 모여 손을 잡고 마침기도를 바치고 성당으로 복귀하여, 신부님으로부터 마침강복을 받고 집으로 귀가하고 구역장님들은 각 구역별로 가두선교활동보고서를 작성하여 상황실에 제출했다.
처음엔 어색해 하던 교우들은 서로를 의지하며 용기를 내기도 하고, 자신의 신앙태도를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