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39833
  • 글쓴이 : 정자영
  • 작성일 : 2012/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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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쌍용동 성당 본당의 날 기차여행

일 시 : 2012. 9. 9(일)
장 소 : 충북 제천 배론성지

천안 쌍용동 성당(주임 : 김한승 라파엘신부)은 9월 9일 본당의 날 행사로 기차여행을 하였다.
작년의 첫 기차여행 행사에 큰 호응으로 다시 계획하여 이루어진 두번째 기차여행이었다.
아침 8시 천안역에 집결하여 8시 30분 제천행 특별열차로 출발 하였다.
어르신들은 물론 아이들역시 얼굴가득 들뜬 분위기의 미소가 가득하였으며 나누는 이야기가
너무도 많아 역사가 들썩들썩 할 정도였다.
500명이 조금 넘는 인원임에도 지각생은 단 한명도 없을 정도였으니 그 기대감을 느낄수 있었다.

제천역에 도착하여 제천시에서 제공된 12대의 버스로 배론성지로 이동하여 순례자 미사를 드리고 점심식사를 한 후에는 십자가의 길과 로사리오 기도 그리고 넓은 잔디와 황사영 알렉산드르 순교자의 토굴등 성지를 둘러보았다.
"오랜만에 나와 이렇게 걸어도 다리 아픈줄 모르겠고 공기가 달다며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다" 는 어르신들의 말씀에 모두들 공감하며 감사해 했다.
6시 기차로 돌아오는 길에도 피곤한 줄 모르고 모두들 오늘 있었던 일로 2시간을 보냈다.
단 한분의 부상자도 없이 잘 다녀온 본당의 날 기차여행은 본당 가족들의 신앙심을 높이고
구역 뿐 아니라 본당가족들을 한 가족으로 더욱 가깝게 묶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