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41059
  • 글쓴이 : 이춘화
  • 작성일 : 2012/12/26
  • 조회수 : 3,424

신합덕 성당 “신앙의 못자리에 복음 선포의 꽃을 피우다”

 신합덕 성당 (주임: 이광근 신부)는 12월 23일 (주일) 성탄을 앞두고 ‘새 가족 찾기 운동’을 마무리하며 234명의 입교신청자를 하느님께 인도하고 입교환영 미사를 봉헌하였다.

 신기하고 호기심 가득한 얼굴로 어린아이처럼 성당에 들어오는 입교자들, 꽃과 인도자 명찰을 들고 간절함으로 기다리는 인도자들, 입교자들을 얼싸안고 맞이하는 신자들, 수녀님, 신부님의 환한 미소... 한 겨울의 매서운 추위도 이를 막지 못했다.

 주임 신부는 처음 미사에 참례하는 예비자들에게 성호경을 알려주며 입교자들을 환영했다 이어 강론에서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특별히 선택하여 영원히 변치 않는 참다운 행복의 길로 초대했으니 그 길로 힘차게 나가자.”고 권고하고 “새 가족을 인도하며 성탄을 준비한 우리들에게는 오늘의 기쁨이 최고의 성탄 선물이 되었다.” 고 했다.

 14명을 입교시킨 임승식 바오로형제는 “평상 시 만나면 성지도 데려가고 사무실에 늘 성가를 틀어 놓아 신앙대화의 문을 열고 생활한 것이 오늘의 결실을 얻게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안두현 미카엘 보좌신부와 강아나니아 수녀는 쉬는 교우의 가정을 방문하여 13명을 인도했고, 기타반도 개설하여 천주교를 알렸다. 정한나 수녀는 “방법이 낯설어 시작이 힘들었지만 점차 용기가 생기고, 주님께서 함께 하시는 것을 알게 되었다.” 고 했다.

 선포식과 함께 평소에 즐기던 술을 끊고 선교운동에 헌신했던 임동식 마태오(추진위원장) 회장은 “새 신자들이 하느님 자녀로 태어날 때까지 레지오에 활동을 주어 보살피기로 했다.”면서 이들이 공동체에 뿌리내릴 때까지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선교위원회 이춘화 M막달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