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동성당(주임신부;이상규 야고보)은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대축일’을 맞아 7월 7일 10시 30분 교중미사중, 본당 수호성인이신 김대건 신부님의 성해 봉안 미사가 이루어집니다.
이번 성해 봉안식(성인의 유해안치식)은 주임신부님께서 김대건 신부님의 순교정신을 이어받아 우리의 신앙을 보다 굳건히 다지고 이웃과 함께 주님사랑을 실천하는 신앙 공동체로 발전하기 위한 계기로 삼고자 제안하셨고, 솔뫼 한국교회사연구소에 안치되어 있는 성 김대건 신부님의 유해 중 일부인 척추뼈를 모셔오기로 결정함으로써 이뤄졌습니다.
7월 5일(금) 김대건 신부님 축일이 평일이므로 이동축일에 맞춰, 실제 성해봉안식은 7월 7일 교중미사 중에 있을 예정이며, 7월 5일 저녁 7시 30분에는 성해봉안식을 축하하는 대전 시립합창단 앙상블 음악회 공연이 있습니다.
내년에 본당설립 20주년을 맞이하여 본당 수호성인이신 김대건 신부님의 성해를 미리 안치하는 것은 궁동성당 전신자가 20주년을 보다 뜻깊게 맞이하기 위한 것으로, 성공적인 성해봉안을 위해 매 미사 전에 김대건 신부님 순교기념 기도문과 묵주기도를 바치고 있습니다.
성해 봉안식은 성인의 유해를 단지 장소를 옮겨 보관하는 의미가 아니라, 성인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우리도 삶에서 그분의 가르침과 행동을 이어가자는 의미가 크다.
성해봉안식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은 사목회를 중심으로 성해안치함 제작, 성해봉안 홍보, 전례등을 준비하고 있으며, 7월7일 교중미사에는 교구의 원하시는 모든 신자분들이 참여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