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43743
  • 글쓴이 : 박창순
  • 작성일 : 2013/11/27
  • 조회수 : 3,444

배추절이고 양념준비하기

진눈깨비가 내리는중에도 예정된 만천포기배추 절이기와 양념만들기가 시작되엇답니다.

 

공주에서 치매,중풍어르신들과 가정공동체를 이루고 살기시작한지 3년째라서 해야할일들이 산더미같기에 4시반에 일어나 급한일부터 치루고 달려가니 9시이더군요.

 

이미 배추다듬기가 시작되엇고 양념준비도 시작되엇답니다.많은사람들이 부지런히 움직이더군요.

 

좌측엔 배추만포기를 기증하신 중앙청과 송성철회장님,가운데는 사회사목국장이신 박진용신부님,그리고 우측에는 젓갈,양념등 후원을 마중하고 총괄진행하시는 윤여창소장님등 핵심 3인방이시랍니다.

 

장관임에 틀림이 없지요? 날이 궂고 추워도 우리들의 사랑하는 마음은 이렇게 따뜻하답니다.

 

더구나 재료들은 최상급으로 준빌햇답니다.5Kg 한포대에 만원이 넘는 탈수천일염으로 절이지요.

 

만천포기에 들어갈 양념들도 대단한양이랍니다.좋은재료와 정성이 깃든것이기에 맛나지않을수가 없답니다.

 

TJB 김유정작가를 마중해서 촬영도 햇답니다.피디,카메라감독,작가님등도 아름다운 장면에 도취되더군요.

 

어려운 차상위 어르신들에게는 천사이신 대전충남 가톨릭농수산물 지원센터 윤여창소장님의 인터뷰.

 

비닐에 담겨지고 밤중에 서너바퀴를 굴리면 낼아침엔 제대로 절궈진답니다.9회째 치루며그동안 쌓인 노하우이지요.

 

300명을 예상햇으나 400명이 넘는분들께서 오셔서 식사도 기다렷다가 햇답니다.그나마 눈비를 피할수있는 물탱크 아래이기에 다행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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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리 춥고 힘들어도 모두들 행복한 얼굴들이시더군요. 역시 "주는것이 받는것보다 행복하다"라는 말이 사실이랍니다.

 

내일도 험난한 기후가 걱정되지만 사랑의 기운들이 모이기에 큰걱정은 하지않는답니다.

 

저역시 몸은 피곤해도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을 나눌수있는 행복감에 취해서 벌써 열흘째 뛰어다니지만 미소를 잃지않는답니다.

 

울님들도 마음과 사랑을 전해주시리라 믿으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