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한 가족”
천주교 대전교구 탄방동본당(주임 김용남 힐라리오 신부)은 2월 9일 ‘우리는 한 가족’이란 주제로 척사대회를 가졌다.
추위에도 불구하고 참석한 500여명의 많은 본당 신자들은 윷놀이 대회를 통해 경기도 하고 덕담도 나누며 음력 정월의 기분을 만끽했다.
탄방동 성당 홍헌표(베드로) 신부는 “윷놀이를 통해 본당 교우의 일치와 화합을 위해 명절이 되면 가족이 모여 윷놀이를 하듯이 우리 본당이 성가정 주보 성당이듯 본당 모든 교우들이 한 가족임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 준비위원장을 맡은 김광현(안토니오) 사목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본당 주임 신부님과 보좌 신부님, 수녀님들 그리고 준비 위원회 모든 분들 특히, 여성구역분과 모든 분들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22년전 본당 설립 후 계속되어진 척사대회를 통해 우리는 한 가족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23개 구역팀과 신부님, 수녀님들로 이루어진 본당 식구팀 총 24개팀이 참여한 이날 대회는 한양 구역이 우승을 했으며, 청솔, 코오롱 구역이 준우승, 본당 식구팀과 한우리 구역이 공동 3등을 차지 했다.
탄방동 성당은 이번 대회를 통해 모아진 단합된 마음으로 3월 2일부터 잃은 양 찾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벌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