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 레지오 단원 피정
대전 평화의 모후 레지아(단장 이진우 시몬, 담당사제 김명현 미카엘)는 2016년 11월 5일(토)~6(일)까지 1박2일 동안 가을의 정취가 아름다운 옥천 메리워드 영신수련원에서 31명의 청년단원들의 피정을 실시하였다
이번 단원피정은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나에게 오너라( Come as you are)”라는 주제를 가지고 청년대표(이병규 토마스아퀴나스)의 인도로 묵주기도를 봉헌하였고 메리워드 수녀님은 환영인사에서 교황님께서 선포하신 ‘자비의 특별 희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에 모든 것을 물리치고 이번 피정에 참여한 교회의 미래인 청년들이 참으로 대견하다며 대환영하였고 시작 전례에서 참가자 중에 축일을 맞이하는 세 명의 청년들이 촛불을 성모님께 봉헌하며 피정이 시작되었다..
피정에 참여한 김정준 모데스토(원신흥동, 회계)는 수녀님의 강의 중에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생명의 숨을 불어 넣으시고 한 사람마다 특별한 방법으로 창조하신 것처럼 지금도 하느님께서 우리를 끊임없이 불러주시고 언제나 지극한 눈빛과 따스한 사랑을 우리를 향해 쏟아부으신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했다. 또 기도 프로그램에서 성모님 안에서 둘씩 짝 지어서 서로의 매듭을 푸는 기도 시간에는 서로의 고민과 갈등 사건 등 서로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격려해주는 시간이 참으로 좋았는데 매듭이 언제 풀릴지 모르지만 성모님께서 모든 청년 레지오 단원들의 매듭도 풀어주시리라는 깊은 믿음과 희망을 갖게 되었다고 했다.
다음날 박지순 치릴로신부(사목기획국 차장)의 파견미사에서는 피정에 참가한 청년 단원들 모두가 서로 한마음으로 오롯이 성모님과 하느님 안에서 함께 거룩한 미사를 드릴 수 있었다며, 이번 행복한 피정을 마치며 본당에 돌아가 맡은 직책에 더욱 충실할 것을 다짐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사진제공 : 이병규 토마스 아퀴나스, 이인자 엘리사벳(대전 레지아 명예기자)